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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나이지리아 교회 철야 중 총격 사건… 목사 1명 사망, 성도 7명 피랍


나이지리아 남서부 오군(Ogun)주에 있는 ‘리딤드 크리스천 하나님 교회’(Redeemed Christian Church of God) 철야 기도 모임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담임목사가 사망하고 7명의 성도들이 납치 당했다.


사건은 토요일인 1일(이하 현지시각) 자정 무렵 오바페미 오우데 지방정부 구역인 아불레 오리에 있는 ‘열방의 갈망’(Desires of Nations) 교구에서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주 사령부의 경찰 홍보 담당자인 오모롤라 오두톨라(Omolola Odutola)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살해된 목사는 카요데 올루와케미(Kayode Oluwakemi·56)로 확인됐다. 그는 가슴에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오두톨라는 “올루와케미 목사는 다른 목회자 및 성도들과 교회에 있었는데, 약 7명의 괴한들이 납치를 목적으로 교회에 침입해 총과 무기로 성도들을 공격했다”고 했다.


나이지리아 데일리포스트에 따르면, ‘오군주 사회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 부대 사령관’(Ogun State Social Orientation and Safety Corps Commander) 소지 간잘로(Soji Ganzallo)는 “장교들이 작전 수행 도중 7명의 신도들을 구출했다”며 “경찰관들은 납치범들과 치열한 총격전을 벌였으며, 가해자 중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여러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중략)


국제 박해 감시단체인 오픈도어(Open Doors)는 “범죄 조직에 의한 납치와 무장 강도는 남부뿐 아니라 북서부, 남남부, 남동부에서도 증가했다.


테러 집단, 무장 목자들, 범죄 집단이 많은 수의 범죄에 연루됐으며, 특히 기독교인들이 이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아남브라에 본부를 둔 국제시민자유및법치협회가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5월 한 달 동안 나이지리아에서 최소 700명의 기독교인이 살해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지리아 기독교인과 인권 단체들은 수 차례 “미들벨트 지역에서 급진적인 목자들이 주로 기독교인 농촌 공동체를 상대로 몇 년간 자행하고 있는 폭력이 대량 학살 수준에 이르렀다”는 우려를 표명해 왔다.


(후략)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신원하시며 궁핍한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리이다
진실로 의인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가 주의 앞에 거하리이다 (시 140:12-13)

하나님, 나이지리아의 한 교회에서 철야기도모임 도중 괴한들이 습격하여 목사님이 총에 맞아 살해되고 성도들이 납치 당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납치되었던 성도들은 다행히 구출되었지만 이 땅에서 이미 5월 한 달 동안만해도 700명의 그리스도인이 살해되었고 그 수가 대량 학살 수준에 이르렀음을 봅니다.


사단은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지만, 고난 받는 자들의 편에 서시고 함께 하시는 주님께서 하루 속히 이 땅의 그리스도인을 향한 폭력과 살인을 끊으시고 주님의 공의를 실현하여 주옵소서.


어떠한 상황 속에도 성도들이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게하시고 결코 주님을 부인하지 않는 신실한 신앙 고백이 성도들의 입술을 통해 계속해서 드려지며 주의 이름으로 기뻐하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주님, 아무 이름도 빛도 없이 죽은 그리스도인 형제자매들의 순교의 핏방울이 뿌려진 이 땅에 수많은 생명의 열매가 맺히고 나이지리아의 거룩한 부흥이 임할 줄 믿습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나이지리아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신실하게 주님의 길을 함께 걸어갈 때 이들을 통하여 나이지리아와 모든 열방이 주님이 참된 진리임을 깨닫고 돌아와 기뻐 찬송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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