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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구호선박 가자지구에 첫 도착…식량 등 구호품 200톤 전달


기근 위기에 처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15일(현지시간) 해상을 통해 구호물자가 처음으로 전달됐다.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은 구호품 200톤(t)을 싣고 키프로스 라르나카에서 출항한 오픈 암스호가 이날 오전 가자지구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후 오픈 암스호에서 화물이 내려진 뒤 트럭 12대에 실렸다고 밝혔다.


앞서 오픈 암스호는 지난 12일 쌀, 밀가루, 콩, 참치, 통조림 고기 등 식량과 물, 인도주의 물품이 실린 바지선을 예인해 키프로스에서 출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구호품 중 하역된 식량과 물은 115t이다.


구호품은 가자시티를 비롯한 가자지구 북부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자지구 북부에는 현재 팔레스타인 주민 약 30만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상을 통한 구호품 전달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가자지구 주민 수십만명이 겪는 굶주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로이터는 내다봤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요7:37후-38)

사랑과 은혜가 풍만하신 우리 주, 우리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주님, 기근 상태에 이르러 추위와 굶주림으로 고통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난민에게 먹을 것과 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거짓의 아비인 사단은 전쟁으로 이 민족을 고통 가운데로 몰아 넣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쓸 것과 먹을 것을 아시는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시간 간구하오니 고통하는 가자 지구 난민들 가운데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예수 그리스도의 샘물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모든 죄악을 씻기는, 죄와 죽음에서 자유케 하는 그리스도의 보혈을 이들 가운데 허락하사, 이제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공허한 마음 가운데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는 거룩한 주이심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라마단 기간, 갈급하고 애통해하는 이들의 심령 가운데 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보이사,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그 거룩한 은혜와 사랑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영원하신 왕으로 임하사, 모든 전쟁을 멈추시고 거룩한 사랑과 기쁨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뿐만 아니라 20억 무슬림 가운데, 온 민족 가운데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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