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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가자전쟁 돌발 변수 된 라마단…이슬람 분노에 불 지르나


다음 달 시작되는 이슬람의 금식성월 라마단 기간 아랍계 주민의 예루살렘 성지 출입을 둘러싼 갈등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의 새로운 뇌관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올해 라마단 기간에 아랍계 주민들에 대한 알아크사 사원 출입 제한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동예루살렘에 있는 알아크사 사원은 이슬람 3대 성지 중 하나다.


사안을 잘 아는 두 명의 당국자에 따르면 이스라엘 내각 장관들은 지난 18일 일부 아랍계 인사들이 라마단 기간 알아크사 사원 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을 금지할지를 논의했다.


(중략)


일부 아랍계 주민들은 다음 달 10일에 시작하는 라마단 기간에는 출입 제한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 등 이스라엘 극우 인사들은 오히려 출입 제한을 강화하자고 주장해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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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기간 성지 방문을 둘러싼 갈등은 매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크고 작은 무력 충돌의 불씨가 되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넉 달째 이어지고 있어 라마단 기간 성지 갈등이 전쟁을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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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아랍계 의원인 와리드 알와슬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라마단 기간 아랍계 주민의 성지 출입 제한은 "폭력의 불길에 불필요한 기름을 쏟기 쉽다"고 적었다.


댄 하렐 전 이스라엘군 참모부장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해당 조치가 "불필요하고 어리석고 무의미한" 일이라며 "이슬람 세계 전체에 불을 붙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출처 : 연합뉴스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고전8:5-6)

다음 달 시작되는 이슬람의 라마단 기간 아랍계 주민의 예루살렘 성지 출입을 제한하려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이는 라마단 기간마다 벌어지는 유대교와 팔레스타인인, 이스라엘 군경 간 충돌을 막겠다는 취지지만, 성지를 둘러싼 종교 갈등을 증폭시켜 되레 상황이 악화할 수 있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두 민족간의 갈등이 자꾸만 커져가고 멈추지 않는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주님, 이 땅에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헛된 우상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의 구원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심을 고백합니다.


참 구원자를 알지 못하여서 헛된 신에게 절하며 금식하고 이슬람으로 연대되는 라마단 때가 가까워지는 시기에 주님 역사하여 주셔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땅 가운데 더 빠르게 복음이 증거되게 하옵소서.


불신과 미움으로 가득한 저들의 마음 가운데 십자가의 사랑을 부어주셔서, 헛된 죽음과 무의미한 전쟁이 악화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뿐 아니라 거짓에 속고 있는 20억의 무슬림들이 주님께 돌아와, 오직 한 하나님 아버지만을 경배하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1 comentário


Convidado:
20 de fev. de 2024

만주의 주되신 한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운데 중재자가 되셔서 이제는 그땅에 속히 복음이 전파되게 하셔서

만주의 주되신 예수그리스도로 평화를 내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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