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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가자전쟁에 쪼개진 美사회…이·팔 맞불시위서 유대인 노인 사망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을 둘러싸고 미국 사회의 갈등이 갈수록 격해지고 있다.


(중략)


7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에서 열린 집회에서 부상한 유대계 남성 폴 케슬러(69)가 하루 만인 6일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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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슬러는 뒤로 넘어져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다. 검시 결과 둔력에 의한 머리 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관실은 케슬러가 적어도 한 명의 전쟁 반대 시위자와 몸싸움을 했다는 목격자들 진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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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주에 있는 브랜다이스대는 하마스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팔레스타인 정의를 위한 학생들 전국연합'(National SJP)의 교내 지부를 금지했다. 이같은 조치는 미국 내 사립대 중에서는 처음이다.


브랜다이스대 대변인은 6일 SJP 지부를 금지했고… (중략) 대변인은 "SJP가 세계에서 유일한 유대인 국가와 그 국민을 제거하려는 하마스를 지지하는 행동에 참여할 것을 지부들에 요구했다"며 "이같은 표현은 대학의 표현의 자유 원칙으로 보호받지 못한다"고 밝혔다.


(중략)


인도 출신 캐나다 시인 루피 카우르는… 오는 8일 백악관이 주최하는 힌두교 명절 ‘디왈리’ 기념 행사에 불참한다고 적었다.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는 잔혹행위를 지지하는 것과 이 명절이 우리 대부분에게 의미하는 바가 정반대"라며 "고립된 민간인에 대한 집단적 처벌을 지지하는 기관의 초대를 거부한다" "미 정부는 가자지구 폭격에 돈을 댈 뿐만 아니라 팔레스타인인 학살을 계속 정당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인도주의적 휴전을 요구하고 청원에 서명하고 집회에 나가자"고 썼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시 139:10-12)

아멘! 온 땅의 빛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 분쟁으로 인해 전쟁에 대한 분노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것을 봅니다.


서로를 미워하고 분쟁하는 이 어둠이 다른 민족에까지 퍼져나가는 모습 앞에 애통함으로 주께 간구합니다.


하나님, 마치 흑암이 민족들을 덮었다 할 지라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모든 민족을 굳게 붙드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흑암까지 낮처럼 비추시는 주님의 능력이 모든 민족 가운데 임하여 열방을 여호와의 빛으로 가득 덮어 주시옵소서. 그 빛이 모든 싸움과 분노를 잠잠케 하고 생명이 소생케 되게 하여주십시오.


그리하여서 모든 민족이 다시 하나님의 백성으로 돌아와 서로를 사랑하며 주님의 영광을 함께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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