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中 신장 규모 7.1 강진, 6명 부상·125가구 파손(상보)
23일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으로 6명이 부상했으며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중국중앙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날 지진 영향으로 진앙에서 26㎞ 떨어진 곳에서 주민 6명이 다쳤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중상, 4명은 경상을 입었다.
주택 47가구가 무너지고, 78가구가 파손되는 등 총 125가구가 피해를 봤다.
현지 언론은 진앙 반경 20㎞ 이내 지역 평균 해발이 3048m로 인구가 극히 적은 산악지대라고 밝혔다.
당국은 지진 발생 후 지진 응급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명 피해 상황 파악과 구조 작업에 착수했다.
교통·통신·전력 관련 부서 인력을 배치해 대응하고 있다.
중국 지진대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9분 신장 위구르자치구 북서부 아커쑤지구 우스현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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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18일 중국 서북부 간쑤성 린샤주 지스산현에서도 규모 6.2 강진이 발생해 148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24:6-8)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4:14)
중국 신장자치구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중국을 넘어 인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에서도 진동이 감지될 정도로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님, 큰 지진과 여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두려움 속에 있는 중국 위구르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속히 인명 피해 상황 파악과 구조 작업이 이뤄지게 하시고, 피해를 입은 많은 주택 가구들도 회복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는 소식들이 들리면서 주님의 말씀이 이뤄지고 있음을 봅니다.
언약을 성취하시는 주님, 중국과 위구르와 모든 열방에 속히 천국 복음이 증거되기를 소망합니다.
소수민족이라는 이유로 억압받는 위구르 민족을 괴롭히는 모든 어둠권세가 떠나가게 하시고, 생명의 빛을 비추는 예배와 기도가 이 땅 가운데 드려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셔 위구르 민족이 천국 복음을 가지고 모든 민족으로 나아가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민족으로 서게 하옵소서.
주님 위구르 민족을 위로하시고 서쪽까지 복음을 증거하고자 하였던 중국교회의 기도와 같이 우리도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며 주님 다시오실 길을 예비하게 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