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기도] 인니, 교회 폭탄 테러 저지...이슬람 무장단체 조직원 체포
인도네시아 당국이 교회 두 곳에 대한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의 자살 폭탄 테러 계획을 저지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대테러 특공대 88 아스윈 시레 대변인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31일 오후 7시 15분경, 동부 자바 말랑 리젠시에 있는 바투시 시르 마을의 잘란 랑셉에서 증거물을 없애러 가던 19세 조직원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H.O.K라는 이니셜로만 밝혀진 이 조직원은 필리핀에 근거지를 둔 이슬람 무장단체 다울라 이슬라미야(DI)의 온라인 회원으로, 기독교 교회 두 곳에서 트라이아세톤 트라이퍼옥사이드(TATP) 폭발물을 사용한 자살 폭탄 테러를 계획하고 있었다. '악마의 어머니'라고도 불리는 TATP는 폭발물 중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것으로 꼽힌다.
아스윈은 "H·O·K가 자살 폭탄 테러를 홍보하는 DI의 선전물이 포함된 웹사이트에 자주 접속했다"며 "소셜미디어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으면서 폭탄 테러를 감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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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도네시아는 오픈도어(Open Doors)가 발표한 '2024년 기독교 박해국 목록'에서 4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사회는 더욱 보수적인 이슬람적 사회로 고착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전도 활동에 참여하는 교회는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의 표적이 될 위험에 처해있다.
출처: 데일리굿뉴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모든 민족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이 교회 두 곳에 대한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의 자살 폭탄 테러 계획을 저지했는데 자살 폭탄 테러를 계획한 용의자들은 ISIS 지원 네트워크에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더욱 보수적인 이슬람적 사회로 고착화되어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의 표적이 될 위험에 처해있는 인도네시아를 불꽃 같은 눈동자로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눈과 귀가 가리어져 진리를 알지 못한 채 자살 폭탄 테러를 행하는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이들이 죄인인 것을 깨달아 이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확증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독교 박해국 목록에서 42위를 기록한 인도네시아의 교회가 믿음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고난과 핍박을 받을 때 주님만을 기쁘게 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성령의 충만함으로 인도네시아 땅을 덮고 모든 민족과 열방을 섬기는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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