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기도] 시리아 북부서 차량 폭탄 테러로 최소 10명 사망
시리아 북부의 한 검문소에서 폭탄을 실은 트럭이 폭발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자즈에서 부비트랩(위장 폭탄)이 설치된 트럭이 폭발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 폭발로 튀르키예의 지원을 받는 전투원 최소 4명을 포함한 1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공격 배후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아자즈는 현재 친(親)튀르키예 세력이 장악하고 있다. 튀르키예는 2016년부터 시리아 북부 접경지에서 쿠르드족을 추방하기 위한 지상 작전을 연이어 실시해 왔다.
아울러 지난달, 시리아 북부에서는 한 시리아 남성이 아동 성추행 혐의로 기소되자 수백 명 규모의 반(反)튀르키예 시위가 벌어졌다. 일부는 튀르키예 국경 경비대와 충돌하며 접경지 습격을 시도하기도 했다.
한편 AFP는 시위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사이에 화해 무드가 흐르는 시점에 발생했다고 짚었다.
출처: 뉴스1
여호와는 또 압제를 당하는 자의 산성이시요 환난 때의 산성이시로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너희는 시온에 거하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시 9:9-11)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을 버리지 않고 만나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온 땅의 주인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시리아 북부에서 폭탄 테러로 최소 10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현재 시리아 북부 접경지에서 쿠르드족을 추방하기 위해 튀르키예에서 계속 지상 작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고 추방하고 서로를 죽이는 사망 권세에 둘러 쌓인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압제 당하는 자의 산성이시며 화난 때의 산성이신 하나님 아버지, 쿠르드 민족이 쫓김을 당하고 아무것도 의지할 수 없는 이 시기에 주님을 찾게 하시고 주의 이름을 아는 자들이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주님만을 의지할 때 구원의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그리하여 튀르키예와 쿠르드 모든 민족들이 시온에 거하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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