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오늘의 기도> 러, 키이우·하르키우 대규모 공습…"최소 18명 사망"

최종 수정일: 1월 25일


우크라이나가 2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공습을 받아 주요 인프라가 파손되고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동부 하르키우, 남동부 파블로흐라드 등에 미사일 등 폭격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저녁 정례 연설에서 "안타깝게도 18명이 사망했으며, 13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또한 민가 139채를 포함해 200개 이상의 건물이 파손됐다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언급했다.


(중략)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 내 미사일, 폭발물, 탄약 등 군수물자를 생산하는 기업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작년 12월 29일 우크라이나 전역에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가한 이후 올해 들어서도 미사일과 무인기(드론)를 동원한 공격 강도를 높이고 있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25:13)

사랑의 주님, 러시아의 공습을 받아 우크라이나에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민가 139채를 포함해 200개 이상의 건물이 파손되며 18명이 사망하고 130명이 부상하는 등 계속하여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2월에 시작된 전쟁이 2024년까지도 지속되고 있으며 작년 12월 29일에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가한 이후 공격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주님, 지속되는 전쟁으로 사망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며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기근이 끊이지 않는 마지막 시대 가운데에 이들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임을 고백합니다.


전쟁보다 복음이 더 빠르게 전해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복음으로 이 땅을 덮고 있는 전쟁이 속히 종식되게 하시고 다시 오실 주님을 깨어 기다리며 준비하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1 Comment


아멘 🙏 🙏

주님은 오늘도 곳곳에 일어나는 떨리며 갈바를 알지못하는 주의 백성들을 주님의 보혈의 피로 인류를 구원하시려 십자가 지신 주님 전쟁으로 주님의 자녀들이 희생되지않도록 친히 구원하여 새땅 새나라가 속히 임하여 다윗의 자손 예수여 속히오시옵소서 찬양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