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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어둠에서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질 우즈베키스탄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즈베키스탄에 살고 있는 무니사이라고 합니다.


전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언니와 엄마와 함께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언니가 결혼하게 되었는데, 황당하게도 언니의 시아버지와 저희 엄마가 눈이 맞게 되었습니다.


이런 황당한 상황에 저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엄마를 설득하기도 하고 싸워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이를 이상히 여기지도 않으니, 상황은 제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저는 저의 가정 환경을 탓하며 제 공허한 마음을 세상의 방법으로 채워나갔습니다. 남자친구도 사귀고 정신과도 다녀봤지만 이미 제 마음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생긴 듯했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우연히 그리스도인을 만나 예수님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예수님이 누구신지 관심이 잘 가지 않았지만 그리스도인 친구와 친해지면서 그가 초청한 예배 모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갔지만, 그곳에서 말씀을 듣고 찬양을 하니 저도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를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님께서 제 삶의 모든 상처를 치유하고 절 구원해 주실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꾸준히 예배 모임에 나가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더 알아가길 원합니다. 모든 죄를 사하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제 삶과 제 영도 새로워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사9:2)

온 열방의 빛이 되시고, 생명이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무니사이 자매를 구원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무니사이 자매의 삶에 많은 일로 인해 고통하였지만, 그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주께로 가져가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영혼의 고통과 신음을 외면치 않으시는 선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흑암에 있는 자들에게 빛을 비추시는 구원자가 되십니다.


주님, 앞으로 무니사이의 매일의 삶 속에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주셔서 주를 향한 사랑과 신뢰가 깊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더 이상 눈에 보이는 상황에 슬퍼하지 않고, 예수님을 몰라 살아가는 가정을 긍휼히 여기며 구원으로 인도하는 주의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무니사이의 간증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위로의 복음, 천국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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