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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아프간 난민 3천500명, 이틀새 이란·파키스탄서 강제추방 귀국

최종 수정일: 2024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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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파키스탄에 거주해온 아프가니스탄 난민 약 3천500명이 최근 이틀 새 강제추방 등으로 귀국했다고 EFE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프간 난민부는 전날 파키스탄에서 자국 난민 665명이 강제추방 당해 이틀에 걸쳐 동부 낭가르하르주 토르캄 국경 검문소를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난민부는 이란에 살던 자국 난민 2천769명도 이틀 동안 강제추방이나 자진 귀국 형식으로 서부 헤라트주 이슬람 칼라 국경 검문소를 통해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난민부는 "이들 귀환 난민에게 현금이 지원됐고 일부 난민들은 유엔난민기구(UNHCR)와 국제이주기구(IOM) 사무소로 인계돼 지원받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난민부 설명과 달리 2021년 8월 정권을 재장악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탈레반 당국은 재원 부족과 국제적 고립으로 최근 대거 입국하는 난민들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간 당국 통계에 따르면 탈레반 재집권 이후 최소 290만명의 아프간 난민이 귀국했다.


이는 전세계 아프간 난민의 90%가량을 수용하는 이란과 파키스탄이 자국내 테러 공격에 아프간 난민이 연루됐다는 점을 주된 이유로 들어 반(反)난민 정책을 실시하는 데 따른 것이다.


이란은 지난달 거주증 없는 아프간 난민들을 추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란 정부는 약 500만명인 자국내 아프간 난민의 절반이 법적 서류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파키스탄은 작년 10월 아프간 난민에게 한 달 동안의 자진 귀국 기간을 부여한 뒤 추방하겠다고 발표했다.


출처: 연합뉴스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사야 25:7-8)


아멘! 이란과 파키스탄에 거주하고 있는 아프간 난민들이 추방당해 본국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프간 난민들의 신음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고 이들을 모든 고통과 수치를 제하여주실 것입니다.


아프간 난민들이 갈급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여 주시고, 그렇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에  알라와 거짓에 가려져있던 덮게가 제하여지고 아프긴 난민들 중에서 왕노릇하던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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