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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최종 수정일: 2023년 3월 9일



종족개관

시리아는 중동 아랍 국가로 지금 온 아랍 땅을 흔들고 있는 쟈스민 혁명의 중심에 있는 국가입니다. 시리아는 알 아사드 부자의 30년간 이어온 독재정권에 대한 불만과 아랍을 휩쓸었던 쟈스민 혁명의 영향으로, 지난 2011년 3월부터 반정부 시위가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4년이 넘는 시리아 내전으로 이어졌으며 2년 전부터는 이슬람 무장세력 IS의 침입으로 그 사태가 끝을 알 수 없는 혼란과 어둠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로 인해 발생한 시리아 난민의 숫자는 지난 6월 UN 난민 통계를 기준으로 국내 난민 700만 명, 국외 난민 6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이 난민이 되어있는 상태이며 이들 중 대다수는 제대로 된 난민 비자나 국가적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국외로 간 난민들 중 대부분은 터키, 요르단, 레바논 등의 인접국가로 피난을 갔으며 이들 중 UN이나 정부에서 제공해주는 난민 캠프에 들어갈 수 있는 난민은 전체 난민의 10%도 채 되지 않아, 대부분의 난민들은 길거리에 작은 움막을 지어 살거나 길거리에서 거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리아, 난민센터 설립 추진… 내전에 떠난 이들 귀환 촉구


시리아에 내전을 피해 고국을 떠난 이들의 귀환을 촉진하기 위한 난민센터가 설치된다.

‘시리아 난민 수용·배정·숙박을 위한 러시아 센터’의 알렉세이 포순코 부국장은 27일(현지시간) 난민 귀국 문제를 다루기 위한 센터가 시리아에 설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중략)


아사드 대통령은 “모든 시리아인들이 돌아오길 촉구한다. 2016년 말 알레포를 시작으로 테러리즘이 패배하고 있다”며 “테러리즘 격퇴에 속도가 붙고 있고 시리아 영토 대부분이 테러범들로부터 해방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므로 난민들이 돌아오길 촉구한다. 난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자기 사업을 하는 시리아인들도 돌아오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시리아와 러시아 정부가 논의하는 주요 이슈는 난민들의 시리아 귀환을 촉진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인도적 지원을 할 수 있을까이다”라고 말했다.


시리아 내전은 2011년 3월 중동 민주화 시위가 정부군과 반군의 무장 충돌로 확대되면서 시작됐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40만 명이 숨지고 5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했다. 이는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 위기다.


시리아 정부군은 우방인 러시아의 도움 아래 올해 4월 반군의 최대 거점으로 꼽힌 다마스쿠스 외곽 동구타를 탈환했다. 이후로는 남부 지역에서 막바지 반군 소탕 작전을 진행 중이다.


시리아 내전은 종식 기미가 보이지만 최근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또 다시 꿈틀대고 있다. IS가 이달 25일 시리아 남부 스웨이다에서 연쇄 테러를 감행해 200명 이상이 사망했다.


IS는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정부군과 반군의 대치로 치안이 부재한 틈을 타 세력을 키웠다. 현재는 시리아 대부분 지역에서 영토를 잃었지만 남부와 동부에 은신하며 테러를 계속하고 있다.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사 62:12)

 

하나님, 내전을 피해 고국을 떠난 시리아인들의 귀환을 촉진하기 위한 난민센터가 설치된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8년간의 내전으로 40만 명이 숨지고 5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하는 비극이 발생했지만,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께서는 흩어진 난민들이 본국에서 듣지 못하던 복음을 듣게 하셨습니다.


혹독한 난민 생활 가운데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들을 통해 시리아가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향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시며 찾은 바 된 자요, 버림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시리아에 그대로 이루어져 시리아가 자신을 회복시키신 그 사랑을 아랍을 넘어 예루살렘까지 전파하는 나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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