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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흰옷 입은 주님의 자녀로 일어나 세상을 이길 다게스탄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다게스탄에 사는 마리암 입니다.

저는 태어난 직후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엄마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나 1년 전부터 엄마가 위암으로 아프기 시작하셨고 6개월 전에 돌아가신 후 지금은 혼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슬람의 율법과 문화가 싫어서 개종을 원했고 10년 전에 성경을 혼자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이슬람식으로 기도할 때에는 응답을 받은 적이 없는데 성경을 읽고 기도할 때 응답을 받게 되면서 이후 기독교로 개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산책 중에 한국에서 온 친구들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종교에 관련된 얘기를 하게 되면서 조심스럽게 제가 기독교 인임을 말했습니다.


친구들은 깜짝 놀라며 어떻게 개종하게 됐는지 물었고 저는 그동안의 일들을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인격적으로 만난 경험이 없었고 그런 제게 한국인 친구들은 함께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을 만나기를 기도해보자고 권유했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반드시 만날 수 있도록, 주님만을 위해 사는 새벽이슬 같은 귀한 청년으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 3:4-5)

하나님 감사합니다.

마리암 자매가 이슬람의 율법과 문화가 아닌 말씀과 기도를 통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가정의 어려움이 있었던 삶 가운데 영원하신 예수그리스도로 마리암 자매를 새롭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마리암 자매를 택하여 불러주신 줄 믿습니다.

마리암 자매의 마음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기 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보시고 인격적으로 만나주시옵소서.


공동체와의 만남과 교제와 은혜의 시간을 통해 마리암 자매를 성령으로 만져주시고 만나주옵소서.


예수님을 만날 때 자신의 모든 죄악을 회개하는 은혜를 허락하셔서, 다게스탄 청년들을 흰옷 입은 하나님의 자녀로 일으키는 자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다게스탄의 구원을 이루고, 모든 민족의 구원을 이루는 예수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마리암 자매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마리암 자매를 통하여 모든 열방에 새벽이슬 같은 주님의 거룩한 청년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래서 다게스탄과 카스피 민족이 마지막 시대에 이기는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시고, 이제는 하나님이 원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뜻을 위해 달려가는 민족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2030년까지 카스피에 100만 명 복음전파! 1만 명 예수 제자! 일어날지어다! 카스피 원비전 성취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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