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헤즈볼라로 ‘눈 돌린’ 이스라엘군 “레바논 국경서 ‘방어→공격’ 전환 준비”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에 전면전이 벌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북부 레바논과의 국경 지역에서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군사작전을 ‘방어’에서 ‘공격’으로 전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과 로이터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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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규군과 예비군 지휘관들은 몇시간 내 필요한 모든 병사를 소집해 장비를 갖추게 한 뒤 방어와 공격 임무를 위해 최전선으로 이동시킬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앞서 별도의 성명을 통해 레바논 남부에 있는 헤즈볼라 군사 기지와 지휘 본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 공격은 골란고원에 주둔 중인 이스라엘군 기지와 국경 도시 마나라를 향해 다수의 로켓이 발사된 데 대한 대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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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로켓과 무인기(드론) 등을 동원해 반격하고 있지만 아직 전면전 상황까지는 번지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은 북부 국경 지역에서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약 6만명이 피란을 떠났으며 자국 쪽에서 민간인과 군인 등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포격으로 헤즈볼라 대원 270여명과 민간인 50여명이 숨지고, 레바논 남부에서 약 9만명의 피란민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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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대리세력’으로 불리는 헤즈볼라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휴전이 이뤄지기 전에는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출처 : 연합뉴스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편17:5)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열방을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군 기지와 국경 도시에 공격했고, 이에 헤즈볼라에 방어만 했던 이스라엘이 공격작전으로 전환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인해 양측 자국민들뿐만 아니라 레바논 민족까지 전쟁에 연루되어 고통하고 있습니다.
많은 피난민과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멈추지 않고 서로를 공격하는 이 민족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레바논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영혼들의 생명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이들의 시선이 이 땅이 아닌 하나님 나라로 다시 향하게 하소서!
주님, 레바논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깨워주시고 이 민족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주셔서, 말할 수 없는 탄식하는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게 하여주십시오.
의인들의 기도를 통해 레바논 민족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민족의 걸음을 돌이키실 주님을 보게 하여주십시오!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지켜주사 실족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드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을 소망하게 하여주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며 찬양하는 의의 민족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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