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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복음을 소유하게 될 타타르스탄


안녕하세요, 저는 타타르스탄에 사는 아이굴이라고 합니다.


제가 사는 타타르스탄은 대부분이 이슬람 종교를 갖고 있습니다. 저 또한 저 스스로의 정체성을 무슬림에 두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알라를 믿은 적도, 무슬림이 되고 싶은 적도 없었습니다. 그저 사회의 분위기와 흐름에 맞춰 무슬림이기를 결정한 것입니다.


신에 대한 의문, 삶에 대한 고민으로 어느 순간 제 마음에 우울감이 엄습해 왔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이 무너지면서 걷잡을 수 없이 상태가 악화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리스도인을 만났고 그 친구를 통해 예배 모임에 초청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예배 모임에 나갔을 땐 어색함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위로에 마음이 열렸고, 갈수록 나도 하나님을 믿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처음에 들었을 땐 이해되지 않았던 그 십자가 사랑이 제 마음에 점점 깨달아지게 되었습니다. 죄인이고, 사랑할 이유가 전혀 없는 저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이 제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그 크신 사랑이 제 마음에 파도처럼 넘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젠 저의 삶을 예수님을 위해 드려야겠다는 다짐이 들었습니다.


제 삶에 전에 없었던 기쁨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위해 고난받으신 예수님을 위해 저도 그 길을 따르고 의지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갈1:11-12)

십자가 지신 사랑으로 영혼을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다른 복음, 다른 은혜가 없습니다.

오직 우리를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님만이 복음이요, 은혜인 것을 고백합니다.


소망 없이 헤매며, 갈급하던 아이굴의 삶에 찾아오신 주님 감사합니다.

또한 십자가가 사랑이며, 그 사랑이 모든 허물과 죄를 덮고 새롭게 하심을 경험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이굴 자매가 날마다 그 십자가 사랑 앞에 나아가길 원합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 사람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임을 깊이 깨닫기 원합니다.


그리하여 아이굴 자매 가운데 새기신 십자가 복음이 만나는 자마다, 가는 곳마다 전해지게 하옵소서. 그 사랑으로 갈급해하며 헤매이는 많은 자들을 위로하며 살리게 하옵소서.


동역자들을 붙여 주사 모진 고난과 핍박 앞에서도 신실하게 복음을 지켜내는 제자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아이굴과 같은 타타르스탄의 청년 제자 일어나, 열방을 주의 사랑으로 치유하며 회복시키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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