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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하나님의 큰 기쁨, 튀니지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튀니지인 아말입니다.


저는 관청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며 매일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삶 가운데 지쳐, 진짜 의미있는 인생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살았습니다.


고민이 깊어질 무렵 건강까지 잃게 되어, 소망없이 하루하루를 살던 중, 그리스도인 친구와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친구에게 제 삶의 고민들을 나누었을 때, 저에게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고, 친구와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함께 찬양을 하는데 제 마음이 평안해졌고, 친구가 제 손을 잡고 기도해주었을 때 제 손과 마음이 너무나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날 저는 예수님을 제 삶의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38년의 인생 가운데 공허함과 불확실함으로 방황하던 제게 찾아오셔서 소망을 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앞으로도 믿음의 반석 위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눅15:24)

아말 자매와 튀니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소망 없이 방황하며 살아가던 아말 자매를 만나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빼앗겼었던 아말 자매를 주님께서 다시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셨으니, 아말 자매가 이제는 주를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튀니지의 수많은 영혼들이 아말 자매와 같이 인생의 진짜 의미를 찾으며 어둠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아버지가 되시는 주님, 이들이 비록 예수님을 모른 채 죄와 어둠에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지만, 주님께서 아말 자매를 만나주신 것처럼, 이들도 예수님을 만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하여 주시옵소서.


튀니지 민족이 주님께 돌아와 하나님의 큰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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