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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음으로 나아갈 아프가니스탄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프가니스탄인 샤지아입니다.


몇 년 전, 저는 사랑하는 약혼자의 시신을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원한 관계인지, 강도인지, 범인을 알 수 없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었습니다.


큰 충격이 몰려와 저를 덮쳤습니다. 깊은 우울과 알 수 없는 대상을 향한 원망, 말할 수 없는 마음의 고통으로 저는 더이상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을 믿게 된 여동생은 제게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모든 것을 잃은 저에게 그 사랑은 무의미 했습니다.


그러던 중, 여동생이 제게 예배 모임에 나올 것을 권유했습니다. 저는 내키지 않았지만 간곡한 여동생의 부탁으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저는 저의 우울이 떠나가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뻐 춤추며 찬양하는 이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홀로 앉아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도하는데 놀랍게도 제 안의 묶여있고, 갇혀있는 느낌이 풀리면서 형용할 수 없는 뜨거움이 제 안을 가득 채우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변화였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저를 변화시키신 것입니다.


우울했던 저를, 삶이 무너졌던 저를 먼저 찾아오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저도 주님을 더 알아가고, 말씀을 더 배우기 원합니다. 앞으로의 제 삶이 주님께 드려지며 그 큰 구원의 은혜와 감격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엡 3:11-12)

샤지아 자매를 사랑하셔서 여동생을 통해 예배 모임에 나오게 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모든 묶인 것과 갇힌 것에서 자유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말조차 할 수 없을만큼 사랑하는 약혼자를 갑작스레 잃은 고통 가운데 살던 자매였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십자가에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는 은혜로 나아온 줄 믿습니다.


앞으로의 샤지아 자매 가운데 주께서 예정하신 뜻대로 인도하여주시고 날마다 말씀을 배우며 믿음을 더하셔서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샤지아 자매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먼저 용서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또 이것을 간증할 때, 아프가니스탄의 억울하고 비통한 일을 당한 영혼들의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위로를 얻게 하시고 그들 역시도 하나님의 뜻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아프가니스탄에 하나님의 영원부터 계획하신 뜻이 이루어지게 하셔서 구원의 기쁨을 열방에 선포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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