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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트라우마, 또 다른 전쟁


지난해 2월 발발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약 2년 동안이나 지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됐다. 또 아프가니스탄의 지진, 리비아 홍수로 수천 명이 사망했다. 지구 곳곳에서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요즘은 그야말로 ‘전쟁의 연속’이다. 지진 같은 큰 재해나 국가 간 전쟁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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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난 속에서 우리는 큰 ‘트라우마(trauma)’를 받는다. 트라우마라는 단어에는 두 가지 의미가 들어있다. 하나는 외상(外傷), 즉 신체적 손상을 뜻하고, 다른 하나는 재난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과 후유증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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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후에 불안, 분노, 사회적 회피 등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을 겪는 병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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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는 생명이 위협을 받는 큰 재난 상황에서 시작된 단어다. 전쟁과 재난으로 인해 죽을 뻔하고, 바로 눈앞에서 옆 사람의 죽음을 목격한 사람들이 있다. 전쟁과 재난 후에 세상은 다시 평온을 찾겠지만 남겨진 사람들은 트라우마 극복이라는 생존을 건 싸움을 해야 한다.


(후략)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케 못할찌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히 7:18-19, 22, 25)

주님, 마지막 시대 열방 곳곳에서 지진과 홍수, 전쟁으로 고통하는 소식들이 계속해서 들려옵니다.


수많은 자들이 전쟁과 재난 속에서 죽임을 당하였고, 살아남은 자들은 저마다의 아픔과 상처 속에서 트라우마와 같은 후유증을 겪으며, 살아도 죽은 것과 같이 고통하며 몸부림 치고 있을 것입니다.


아버지, 주님은 열방의 신음을 듣고 계시며, 모든 고통하는 소리에 하나하나 답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이들과 함께 가슴 아파하시는 우리 예수님만이 이들의 유일한 소망이 됩니다.


전쟁과 재난의 트라우마로 고통하는 이들을 위한 주님의 간구소리가 이 영혼들의 귀에 들리게 하여주시옵고, 진리의 빛을 이들에게 강력히 비추어 주옵소서.


주님의 음성과 진리의 빛으로 말미암아 열방 영혼들의 마음이 녹게 하여 주셔서 이들의 마음 밭에 영원한 기쁨 되신 예수그리스도가 심어지게 하여주옵소서.


특별히 홍수로 수천 명이 사망하며 여전히 복구작업을 거치고 있는 리비아 영혼들을 올려드립니다. 이들의 마음밭을 예수그리스도로 새롭게 귀경하여 주셔서 홍수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천국의 기쁨이 샘솟는 민족으로 일으켜 주시길 간구합니다.


리비아의 영혼들이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세상의 문제를 온전히 해결하시는 진정한 구원자가 예수님임을 믿고 찬양하며 나아가게 하여주옵소서.


그리하여서 사망의 고통을 이긴 리비아의 고백이 모든 민족 가운데 울려 퍼져 리비아와 같이 고통하는 민족들도 예수그리스도를 깨닫고 함께 찬양하며 나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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