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튀르키예, 북이라크 쿠르드반군에 드론 공격…3명 사망"

튀르키예는 불법화한 쿠르드노동자당(PKK)의 이라크 북부에 있는 기지를 자폭드론으로 공격해 3명을 죽였다고 신화통신 등이 10일 보도했다.

매체는 현지 대테러 서비스 기관 발표를 인용해 튀르키예 드론이 이라크 반자치 쿠르디스탄 지구를 타격해 PKK 고위 간부 등 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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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는 반군으로 치부하는 PKK가 기지와 은신처를 두고 있는 이라크 북부를 수시로 월경 폭격하고 있으며 특히 핵심 거점인 칸딜산맥 일대를 중점적으로 타격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도 테러조직으로 규정한 PKK는 30년 이상 튀르키예 정부에 반기를 들고 무장투쟁과 테러를 자행했다.

지난달 23일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방산기업 튀르키예 항공우주산업(TUSAS)을 노린 테러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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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는 사건 수 시간 뒤 테러의 배후로 지목한 PKK의 이라크 북부와 시리아 목표물 32개를 공습했다.

출처 : 뉴시스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 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눅 3:4-6)

사랑하는 하나님, 지난달 쿠르드노동자당의 튀르키예를 겨냥한 테러가 있었고 최근 튀르키예가 이에 맞서 쿠르드노동자당의 이라크 북부의 있는 기지를 공격해 3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주님, 오랜 시간 동안 튀르키예에게서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무장투쟁과 테러를 자행하는 쿠르드 민족을 기억하여주십시오.

주님께서는 쿠르드의 모든 아픔과 상처를 아십니다.

이제는 쿠르드가 상처 가운데 총을 드는 것이 아니라 쿠르드를 구원하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초대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튀르키예를 용서할 뿐만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민족이 되게 하여주십시오.

튀르키예 또한 쿠르드를 향해 복수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으로 쿠르드를 용서하고 섬기는 민족이 되게 하여주십시오.

주님, 마지막 시대 이 두 민족의 끝이 보이지 않는 갈등과 분쟁이 끝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민족들이 되게 하여주십시오.

모든 민족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는 민족들이 되게 하여주십시오.

쿠르드와 튀르키예를 통해 모든 민족이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여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