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천국 잔치의 기쁨을 볼 아제르바이잔

안녕하세요. 저는 아제르바이잔에 사는 세빈즈입니다.

저는 무슬림이었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모든 종교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도 들었지만, 100% 진리라고는 확신이 들지 않아 크리스천으로 결단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 영화도 찾아보고 다른 여러 종교와도 비교해 보기도 하며 진리를 알기 위해 노력하던 중 예수님을 믿는 친구와 요한복음과 마태복음을 읽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마태복음을 읽던 중 꿈에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꿈에서 예수님께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다 질문했는데 예수님이 모두 답해주셨고, 그날 저는 기쁨으로 예수님을 저의 구원자로, 또 주인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이제 더욱더 제 믿음이 자라나 엄마와 언니에게도 이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어떠한 시련이 올지라도 교회를 개척하는 주의 제자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제가 끝까지 믿음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눅15:24)

사랑이 많으신 주님, 갈급한 마음으로 진리를 찾던 세빈즈 자매에게 그리스도인 친구를 붙여주시고 해결되지 않던 질문들을 단번에 해결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빈즈 자매가 기쁨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며 구원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자매가 이제 그 은혜를 가지고 담대한 주의 전도자로 세워져 가정과 주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듣는 모든 자들에게 주의 복음이 심겨지게 하옵소서.

나아가 자매가 믿음의 경주 앞에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오더라도 주를 향한 고백과 사랑이 변치 않게 하옵시고 믿음의 반석 위에 이 땅의 음부의 권세를 깨뜨리는 교회를 개척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아제르바이잔의 수많은 잃어버린 영혼들, 죽은 것만 같은 모든 사람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나 새 생명을 얻고 주의 천국 잔치에 기쁨으로 동참하는 거룩한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