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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진리되신 예수님만 섬길 타타르스탄

최종 수정일: 2023년 8월 31일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타타르스탄에 사는 알수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의 이혼과 잦은 싸움으로 인해 짙은 불안과 우울에 시달렸습니다.


마음의 병이 깊어져 갈수록 삶의 이유를 찾지 못했고, 때로는 극단적인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제 마음 한 구석에는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약물에 의존하며 공허한 삶을 살고 있는 중에, 공원에서 그리스도인을 만나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저는 그들에게서 예수님과 십자가 사랑을 들을때마다 평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할때, 찬양을 부를때, 말씀을 읽을때 기쁨이 찾아왔고 모든 우울이 끊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때로는 어렸을때부터 교육받아왔던 다원주의 사상으로 인해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죄인인 저를 위하여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으니 오직 예수님만이 저의 구원자이심을 고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게 세상은 줄 수도, 흉내조차 낼 수 없는 놀라운 사랑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제 저는 이 사랑을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할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로 주님을 전하는 저의 삶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고전5:7-8)

신실하신 주님 찬양합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은 이전 것을 지나가게 하며, 새롭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께서 알수 형제의 삶 가운데 위대한 일을 행하셨습니다.


아픔과 고통의 시간이 있고, 끊임 없이 원수가 참소하며 죽음의 길로 몰아 낼려 했으나 주님의 사랑이 그 어떤 것보다 크신 줄 믿습니다.


성령님, 날마다 형제의 삶 가운데 오셔서 주를 향한 사랑과 고백을 날로 새롭게 하사 순전함과 진실함으로 주님만 섬기게 하옵소서.


은혜로 강하게 하사 생명의 복음을 전할 수 밖에 없는 전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형제의 섬김이 타타르스탄의 고통하는 영혼들에게 생기가 되어 이 지극히 큰 군대로 이 민족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타타르스탄이여 어둠을 깨치며, 오직 진리되신 예수님만 섬기는 민족이 될지어다!

고통하는 민족을 위로하며 사랑을 전하는 큰 군대로 일어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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