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지상 대명령을 완수할 모로코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모로코인 마하바입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기 전, 무슬림이었으나 꾸란에서 어떠한 진리도 찾지 못한 채 무신론자로 살았습니다.
그러던 제게 예수님께서는 7번이나 꿈에 나타나 예수님 자신이 저의 구원자 되심을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그 부르심으로 인해 그리스도인이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예배 모임에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모임 가운데 제 마음에 동의되지 않는 한 가지가 있었는데, 바로 예수님의 사랑을 안 믿는 자에게 전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믿음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만의 진리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반대되는 생각이 너무 강하다 보니, 저는 스스로 예배 모임에 나가기를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홀로 성경을 읽으며 믿음을 지켜 나가는데, 저는 말씀 속에서 놀라운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저를 구원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계획하신 구원의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모든 사람의 죄를 깨끗케하실 수 있기에, 이 구원의 소식을 다른 이들에게 전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십자가와 진리의 말씀을 통해 저의 모든 생각과 가치관은 뒤바뀌었습니다. 이제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복음의 통로로 저의 삶이 사용되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8-20)
아멘! 마하바 자매에게 구원의 기쁨을 주실 뿐 아니라, 온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뜻과 마음을 가르쳐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마하바 자매의 고백처럼 자매가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제자의 삶을 살게 될 줄 믿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부활의 주님과 함께 모든 민족 가운데 리더쉽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선교적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마하바 자매가 깃발 들고 선포할 때, 모로코와 아프리카 땅에 복음이 심기어지고 하나님의 때에 수많은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그리하여서 소망이 없다고 말하는 모로코 땅의 영혼들이 기쁨으로 일어나 모든 열방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민족을 사랑하시기에 죄인 된 사람을 구원하고 부활하신 예수님만이 온 민족의 왕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한 마하바 자매와 아프리카의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 지상 대명령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주님 오실 길을 속히 예비케 하옵소서!
아멘. 마하바 자매와 같은 믿음의 성도들이 파도가 일듯 일어나 모로코 전역을 덮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복음이 노을이 비추이는 모든 마그렙땅 구석구석 비추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 나 복음의 용사들로 일어날 아프리카의 모든 청소년들
일어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