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주의 행하심을 높이는, 튀르키예 !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튀르키예에 사는 멧이라고 합니다.
무슬림이었던 저는 몇 개월 전, 그리스도인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듣게 되었고 그 사랑에 감격하여 주님을 믿겠다 결심하였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지만, 제 마음에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고 삶도 이전과 똑같은 것 같아 때로는 낙망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매주 참여하던 예배 모임에서 수련회를 연다며 저를 초청하였습니다.
수련회에서 저는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바로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기도하던 중 갑자기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저의 모든 지난날의 죄악들이 제 머릿속을 지나갔습니다.
너무나도 끔찍한 저의 죄로 인하여 마음이 무너지는 때,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셨고 저는 그에 감격하여 그저 눈물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만나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저의 삶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이 놀라운 사랑을 증거하는 일에 저의 모든 것을 쏟기를 원합니다.
많은 핍박과 고난이 제 앞에 놓여 있지만, 저를 새롭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길 멈추지 않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저의 삶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시92:4)
하나님, 멧 형제에게 믿음의 형제들을 보내주시고 예배 중에 죄를 깨닫고 예수님을 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멧 형제의 고백과 같이 이제는 주님만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로 말미암아 주를 찬송하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가게 하여 주옵소서.
앞으로 다가올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도 주께서 행하신 구원의 일을 기억하며 승리하는 형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형제를 통해 튀르키예 가운데 예수의 이름이 선포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튀르키예의 수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을 알고 교회로 서게 하여 주옵소서! 2023년, 튀르키예의 모든 도시마다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하나님의 사람들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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