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주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집에 거할 조지아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조지아에 사는 구글리입니다.
저는 가난한 무슬림가정에서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감사하게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여 인적이 드문 조용한 마을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남편 또한 장애가 있었고, 우리 부부 주변에는 친한 친구들이 없어 외로움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리 마을에 그리스도인들이 찾아와 우리 부부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들은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시는 예수님에 대해 나누어주었습니다.
장애를 갖고 있고, 가난하여 친구가 없던 우리 부부에게 예수님의 존재는 큰 궁금증을 자아냈고, 그를 알아가고 싶은 마음에 성경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수 일이 지난 뒤 갑자기 몸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게 되었는데 목에 암이 발견되었고, 저와 남편은 절망에 빠져 어찌해야할바를 몰랐습니다.
병원비도 없고, 무서운 마음까지 드는 이 순간, 이전에 그리스도인들이 말해준 예수님이란 분이 계속 떠오르고 생각이 납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치료해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의 유일한 친구가 되어주시는 예수님이 우리 가정에 찾아와 주셔서 제 암덩어리가 사라질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후5:5-9)
구글리 자매와 남편이 친구없이 외로움 가운데 살아가던 중 설상가상으로 목에 암이 발견되고 두려움과 절망가운데 예수님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구글리 자매와 가정에게 하늘에 영원한 집을 예비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보내어주신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눈에 보이지 않고 몸은 떨어져있을지라도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신 주님을 신뢰함으로 마음을 굳게 하며 믿음의 간구를 드리는 구글리 자매와 남편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선 부르짖는 자의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께 간구하는 구글리 자매가운데 치유의 광선을 베푸사 몸을 괴롭게했던 모든 장애와 질병, 뿌리깊은 외로움이 끊어지고 영원한 친구되시는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구글리 자매와 가정을 통하여 조지아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과 위로가 선포되게 하옵시고, 이들이 만나는 영혼들마다 그 평안과 위로를 얻는 회복의 역사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조지아의 영혼들이 이 땅의 처소를 위하여 살지 아니하고 영원한 처소를 향하여 믿음으로 전짐하며 주님을 기쁘게 하는것이 우리의 소망이다 고백하게 하옵소서.
구굴리 자매 가정을 만져 옵소시 생명되신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이땅소망이 아닌 천국소망을 주실때 마음을 넓게 열고 천국 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모든 생사화복이 주님 주권가운데 있음을 선포합니다.
조지아에있는 구글리 자매님 가정을위해 중보합니다.
먼저 그 가정에 성령님께서 임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생명의 구원자 되심을 깨닫고 회개하고 구원의 확신을 갖게하시고
또 목에 암 종양이 사라지며 모든 불편한 육신들이 치유함
받고 남은인생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부부가 되도록
은혜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