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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전쟁 장기화에 이스라엘 내각 '흔들’


간츠 野대표 "전후계획 세워라"

네타냐후에 '연정탈퇴' 최후통첩


이스라엘군은 라파 외곽 점령


이스라엘 전시 내각에 참여해온 베니 간츠 국가통합당 대표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최후통첩을 날렸다. 전쟁을 끝내고 전후 가자지구를 통치할 계획을 마련하라고 압박했다.


간츠 대표는 18일(현지시간) TV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전시 내각이 다음달 8일까지 6개 항목으로 가자지구 전후 계획을 수립하기를 원한다”며 “이런 기대가 충족되지 않으면 연정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뚜렷한 목표 없이 7개월 넘게 전쟁을 끌고 있는 네타냐후 총리에게 최후통첩을 보낸 것이다. 이스라엘군 최고위 관리들은 최근 “전후 구상이 없는 (정부) 탓에 병사들 목숨을 잃어가며 불필요한 전투를 이어가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간츠 대표는 주요 정책을 놓고 결정을 미루는 점도 비판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개전 직후 우리가 전시 내각에 참여했을 때는 일관성 있는 지도부가 있어 실수를 피했다”면서 “최근에는 중요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소수가 방향타를 쥔 상태로 이스라엘은 ‘바위벽’을 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간츠는 하마스가 아니라 총리에게 최후통첩을 했다”며 “그의 요구는 종전과 이스라엘의 패배, 인질 포기, 하마스 집권 허용,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을 허용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반박했다. 또 “나는 하마스 부대를 제거하기로 결심했으며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의 가자지구 통치는 물론 테러 국가가 될 수밖에 없는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에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중략)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지구 전역에서 무기 보관 시설과 군사 기반 시설 등 70개 목표물을 폭격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피란민이 모여 있는 라파에서도 외곽 일부를 점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한국경제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시편 73:28)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이스라엘 내각의 연정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 최고위 관리들도 최근 전후 구상이 없는 정부 탓에 병사들이 목숨을 잃어가며 불필요한 전투를 이어가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7개월이 넘은 전쟁 가운데 많은 사상자가 나왔고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도 크나큰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때가 이들이 그토록 거부했던 유일하신 구원자 예슈아를 만날 때입니다.


안팎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스라엘이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음을 고백하고 살아계신 예슈아께 나오게 하옵소서. 비참한 상황에 있는 팔레스타인이 자신을 건지실 예슈아의 이름을 부르며 나오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주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는 반전의 역사가 이때에 시작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슈아를 만난 기쁨을 거침없이 증거하는 셀 수도 없는 수많은 영혼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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