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팔 분쟁, 레바논 확전 가능성…이 "높은 준비태세 갖춰, 필요시 공격도"
레바논 국경에서 폭력 사태가 증가함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매우 높은 수준의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밝혔다.
가디언에 따르면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 군 참모총장은 27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헤즈볼라의 공격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같이 전하며 "금일 우리는 미래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승인했다. 필요시 공격에 대비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군은 현재 매우 높은 수준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 이곳에서의 공세는 정확하고 세심하게 관리돼 왔다. 이러한 방식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이스라엘 전시내각에 참여 중인 베니 간츠 제2야당 국가통합당 대표는 레바논과의 국경 상황이 변해야 한다며 '외교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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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레바논 남부에서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헤즈볼라 대원이었던 레바논계 호주인 남성과 그의 아내, 동생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습은 국경 인근 이스라엘 초소에 대한 헤즈볼라의 연이은 공격이 발생한 가운데 나왔다.
한편 친이란 세력을 중심으로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로켓, 미사일, 드론 공격이 매일 이어지면서 이스라엘 북부 지역 주민 수만 명이 거주지에서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출처 : 뉴스1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1:3-4)
레바논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그리고 모든 민족의 구원자 되시는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전쟁과 사망의 일이 그치지 아니하고 오히려 또 다른 전쟁으로 확대되려 하고 있는 이 땅을 주목하여 주옵소서.
사망과 전쟁의 위협 속에서 두려워 떨고 있는 레바논의 영혼들에게 주께서 친히 찾아가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들을 단 한시도 홀로 두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백성 삼아 주시고, 친히 함께하여 주시는 살아계신 주님을 외로움과 두려움 끝에 떨고 있던 이들이 깊이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그 놀라우신 사랑으로 인하여 레바논이 기뻐하며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전쟁과 사망의 모든 일들을 넘어 복음의 능력이 이 땅에 충만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께서 우리의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 그날만을 기다림으로, 주님 다시 오심을 위하여 열방 중에 주의 아름다우심을 선포하는 레바논 민족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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