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스라엘 북부도 전운…레바논·시리아와 무력 공방 시작(종합)
최종 수정일: 2023년 10월 17일
가자지구 지상전 임박에 북부 친이란 세력 무력행동 빈발
이스라엘, 시리아 주요 공항 선제 공습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작전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이스라엘 북부 전선도 전운이 짙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지상전을 구체화하면서 압박 수위를 높일수록 북부에선 레바논과 시리아 내 친이란 세력이 이스라엘을 향한 적대적 무력 행동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레바논 영토에서 발사된 대전차 미사일 공격으로 이스라엘 국경 마을에서 최소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레바논은 이스라엘 북부와 접경하고 있다. 레바논 쪽에선 남부인 이 접경지대는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군사 근거지다.
이스라엘은 이에 즉각 반격했다. 북부 전선의 교전이 통제 범위 이상으로 확대해 자칫 하마스와 대결하는 남부전선의 전력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이스라엘 군 라디오 방송과 주요 외신은 이날 이스라엘군은 레바논과 인접한 이스라엘 북부 국경 마을 쉬툴라에서 레바논의 공격이 있어 대응 공격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미사일 공격에 대응해 레바논 영토를 공습 중이며 민간인들에 레바논 국경 4㎞ 이내로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로이터·AFP 통신은 전했다.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하마스 측은 전날 하마스 대원 3명이 레바논을 통해 이스라엘 내부로 침투를 시도하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중략)
하마스는 지난 13일에도 레바논 국경 지역을 통해 이스라엘로 진입하려다가 이스라엘 군과 충돌 후 후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스라엘군은 북부와 인접한 시리아에 대해선 선제공격을 가했다.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은 전날 오후 11시 35분께 이스라엘 측이 서쪽 지중해 방면에서 자국 알레포 국제공항을 공습, 공항 운영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시리아군 소식통은 "이런 새로운 침략 행위는 이스라엘 점령군의 범죄적 접근 방식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라며 "이들 적 테러리스트가 국제법과 규범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고 비난했다.
이스라엘이 이처럼 시리아를 먼저 공습하는 배경에는 시리아를 지원하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 견제 차원으로 해석된다.
이스라엘은 이틀 전인 지난 12일에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와 북부 도시 알레포의 공항을 목표로 공습을 감행했으며, 팔레스타인의 기습으로 전쟁이 발발하기 이전에도 종종 타격이 이뤄진 바 있다.
출처: 연합뉴스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살전 2:8)
15일 레바논 영토에서 발사된 대전차 미사일 공격으로 이스라엘 국경 마을에서 최소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레바논으로 확전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레바논을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레바논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목숨까지도 주기를 기뻐하는 자들이 일어나 레바논에 복음이 편만히 증거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을 대적하며 레바논이 예슈아께 나오는 것을 막고 있는 가시나무 헤즈볼라를 파하시어 이 땅에서의 모든 영향력이 사라지게 하여 주옵소서.
레바논의 오랜 교회들이 복음의 빛을 발하여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일어나 생명 걸고 레바논 전역을 넘어 예루살렘까지 복음을 증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스라엘을 눈동자처럼 지키는 주님께서 개입해주셔서 하나님 살아계심을 만민이 보게 하소서
만백성이 고토로 돌아옴을 보게하소서 아멘
주님이시여~~~~~~전쟁에 고통과 아픔의 신음하는 영혼들의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주의 보혈로 덮으시고 그 땅 가운데 예슈아의 구원과 부활의 십자가 가 세워지리라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새 눈과 귀를 주셔서 생명의 말씀으로 회개하며 자유와 평강이 있는 주님의 그늘 아래 거하는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