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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오직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 민족, 파키스탄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파키스탄에 사는 로쉬나라고 합니다.


저는 파키스탄 중에서도 작은 동네에 살고 있는데, 이곳엔 이슬람 외에 다른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이슬람 신앙을 당연스럽게 갖고 있었던 저였지만, 실은 한 번도 알라를 진심으로 믿어본 적은 없습니다.


힌두교도, 크리스트교도 알아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습니다. 특히 성경과 예수에 관해서는 알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우리 동네에서 그리스도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에게 예수님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예수님은 누구신지, 십자가는 어떤 의미인지 물었을 때 친구는 제게 성경책을 주며 하나님의 사랑을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지금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저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 어떤 이도 없지만 만약 성경이 진리라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음성을 들으며 제 믿음이 자라나고 진리를 따르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아멘.

모든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무슬림으로 태어나 한번도 예수님에 대해서 들을 수 없었던 로쉬나 자매가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해 듣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열방 곳곳에서 낮이나 밤이나 쉬지 않으시고 주님의 자녀를 찾으셔서 요새와 반석이 되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로쉬나 자매의 마음과 영을 만져주셔서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이 넘쳐나게 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자기의 생명조차 아끼지 아니하신 독생자 예수님만을 따르는 믿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전하는 자가 없어서 믿지도 듣지도 못하는 파키스탄 민족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선포하는 자매가 되게 하셔서 파키스탄 곳곳에 영혼들과 교회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피난처되신 주님, 대홍수와 기독교 박해로 마음이 상하고 고통받는 파키스탄 영혼들이 로쉬나 자매처럼 구원자이신 예수님에 대해 듣게 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의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게 하게 하옵소서.


마지막 때, 고난과 핍박을 이기고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하게 주님을 따르는 파키스탄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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