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하여 삶을 드릴 튀니지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튀니지에 사는 아즈완입니다.
저는 한국 아이돌이나 일본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입니다.
공부에도 큰 관심이 없어서 중학교를 4년이나 다녔고, 고등학교 진학 시험도 합격하지 못해 집에서 미디어에 중독되어 살고 있었습니다.
알코올 중독인 아빠와 엄마의 불화로 인해 집안에서 저를 돌봐주는 삶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저에게, 얼마 전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리스도인 친구를 통해 몇 달 전부터 예배 모임에 나가던 저는 찬양과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배워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예배 모임에서 저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에게 '너희 청소년들이 열심히 배우고 하나가 되어 지상 대명령을 완성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저에게 새로운 꿈이 생기는 순간이었습니다. 전에는 화려하고 멋진 연예인이 되고 싶었는데, 이제는 예수님의 사랑을 온 땅에 전하는 삶을 살고 싶어졌습니다!
저의 삶의 모습이 예수님을 닮아가기 원합니다. 예수님처럼,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하여 저의 모든 것을 쏟아내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순종의 제사를 드리는 제가 되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시103:17-18)
할렐루야! 아즈완 자매를 사랑하시어 환상가운데 만나주시고 주의 마지막 지상대명령을 유업으로 더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미디어 중독과 가정의 불화로 죄와 슬픔에 헤매이던 아즈완자매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하시고 주의 비전을 더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그의 언약을 지키고 법도를 행하는 자에게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이른다 말씀하셨습니다. 아즈완 자매가 주의 인자하심과 의로우심을 힘입어 모든 민족 복음화를 구하며 땅 끝까지 전진하게 하옵소서.
또한 예수님께서 한 영혼을 위하여 생명을 다 내어드린 것 같이 아즈완 자매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한 영혼과 민족을 위해 눈물을 쏟으며 자신의 전부를 드리는 자매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아즈완 자매와 같이 소망없이 살아가는 청소년이 있습니까, 가정의 불화와 개인의 걱정으로 괴로움가운데 있는 청소년이 있습니까, 모든 다음세대가운데 꿈과 환상으로 찾아가주시사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주시고 주의 비전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튀니지의 모든 세대 함께 일어나 마지막 시대, 주의 비전을 위하여 자신의 삶을 다 드리기로 결단하며 그 뜻가운데 동참하며 달려나아가게하옵소서.
아멘 아멘
가자지구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