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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할 키르기스스탄

Daniel 12:3

안녕하세요! 저는 키르기스스탄에 사는 아자맛입니다


저는 카자르만이란 지역에서 태어나 아버지도 모른 채 엄마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나 14살이 되었을 때 엄마가 신장이 안 좋으셔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너무 슬프고 괴로운 이 아픔을 위로받을 것이 아무것도 없었을 때 사람들은 이슬람의 교리로 저에게 다가왔고 그때 당시엔 그것의 저의 위로이자 힘이었습니다. 그렇게 이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큰이모, 작은 이모 집을 전전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외로움을 채우지 못하고 친구들을 만나고 축구를 하는 것이 낙이었기에 이것을 통해 마음을 달래며 살아왔지만, 진정한 친구는 제 옆에 늘 없었고 공허함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예수님의 복음을 듣게 되었고 예수님이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제 마음을 위로하고 어루만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러 나아가고 말씀을 들으며 질문도 많이 하면서 점점 주님을 알아가고 있지만 그동안 평생을 이슬람 교리를 듣고 배우며 살아오고 위로받아 왔기에 가치관이 부딪히는 것도 많이 경험합니다.


그러나 예수님만이 저의 구원자이며 영원한 친구가 되심을 믿습니다. 저를 사랑하셨듯이 저도 예수님을 더 알아가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제 안에 있는 오래된 모든 거짓된 이슬람의 영이 떠나가고 오직 예수 오직 참 진리요 친구 되신 예수님을 깊이 만나 변화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의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시편 105편 2-3)

아자맛 형제를 아버지의 자녀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자맛 형제에게 친히 찾아가 주셔서 친구로, 자녀로 맞아주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으로 위로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아자맛 형제를 만나주셔서 영원한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아자맛 형제가 주님을 더 알아가고 사랑하길 원합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자랑하며, 주님을 의심하지 않고 날마다 주님을 구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깊이 만나 변화된 삶을 살기를 소망하는 아자맛 형제에게, 날마다 주님을 구하는 심령을 허락하시고 매 순간 드리는 예배마다 주의 얼굴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그동안 배워온 거짓된 교리와 이슬람의 영은 떠나가고 날마다 주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며 전하는 아자맛 형제가 될 줄로 믿습니다. 이 형제의 간절한 소망을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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