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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예수의 이름을 찬송할, 튀르키예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튀르키예인 무랏입니다.


저는 어느 날, 꿈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천사가 제 꿈에 나타나 신을 믿냐고 물었고, 무슬림인 저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니 그 천사는 저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려 주었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저는 창세기와 신약 말씀들을 읽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셨던 것, 그 분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 사랑은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그 어떤 신도 이룰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요, 모든 이들을 구원을 이르게 할 참된 진리였습니다.


진리를 알게 되니 제 마음에 형용할 수 없는 감격이 차올랐습니다. 저는 기쁨으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선택했습니다.


너무 늦은 나이에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귀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모든 자들에게 속히 전해지기 원합니다.


이제 말씀으로, 기도와 예배로 주님께서 제게 주신 믿음의 보화를 키워나가기 소망합니다. 그런 저의 남은 삶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사 65:1-2)

하나님, 무랏 형제가 꿈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말씀을 읽으며 주님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랏 형제의 고백과 같이 놀라운 그리스도의 사랑안에 거하는 형제가 되게 하시고, 어떠한 상황에도 주의 사랑으로 이기는 형제가 되게 하옵소서.


형제를 통해 형용할 수 없는 이 기쁨의 소식이 튀르키예 구석구석 전해지게 하시고, 하루라도 더 빨리 많은 자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예수님을 믿게 하여 주옵소서.


무랏 형제를 만나주신 하나님은 주님을 찾지도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시고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말씀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을 찾지도 않고 주의 이름을 부를 수 도 없는 튀르키예 영혼들에게 무랏형제를 만나주셨던 것과 같이 꿈과 환상으로 만나주시고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튀르키예 영혼들의 이름을 부르사 주의 손을 붙잡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2023년 튀르키예 전역에서 예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고백하는 거룩한 주의 교회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주의 구원을 노래하는 튀르키예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가신 영광의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튀르키예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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