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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예수님의 보혈로 거룩해진 모로코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모로코에 사는 네이마 입니다.


저는 어린시절 이슬람이 진리가 아닐 수 있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랜시간 많은 종교들의 교리들을 찾아보며 고민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것 하나 '이것이 진리이다!'라는 확신을 갖지 못했고, 공허한 마음에 술과 담배를 시작으로 더 자극적인것을 찾아 동성애까지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제 삶이 마치 낭떠러지 앞에 놓인것만 같았던 어느 날, 우연히 길을 가던 그리스도인들을 만나면서 해결되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제게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신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해주었고, 이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집에 돌아와 혼자서 그리스도인들처럼 기도라는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가 저와 함께 있는것을 느끼게 되었고, 저는 알수없는 눈물이 터져나왔습니다. 그리고 이후 꿈에서 아주 밝은 빛이 저를 비추었고, 저는 그 빛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며 그분을 제 마음의 주인으로 영접하였습니다.


무엇이 진리인지 몰라 헤매며 깊은 죄의 문제에서 허덕이던 저를 예수님은 건져주셨고, 이 것을 생각할때면 너무 감사해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와 같이 진리를 몰라 헤매는 청년들에게 이 예수님을 꼭 알려주고 싶습니다. 이슬람이 주 종교인 우리 민족의 분위기에 제가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전할 수 있도록 저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막15:37-38)

오직 진리되시며 영원한 왕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세상의 어떠한 신도 해결해 줄 수 없었던 네이마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진리를 몰라 헤메일 때 참 된 길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신의 몸을 찢으심으로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씻기신 주님의 보혈로 네이마가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네이마가 날마다 이기는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네이마가 자신과 같이 죄의 문제와 진리에 갈급한 청년들에게 구원의 복된 소식을 강하고 담대하게 전하게 하시고 함께 믿음으로 살아가는 동역자로 서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이미 모로코의 영혼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네이마를 통해 모로코를 덮고 마그렙을 덮고 온 열방을 덮어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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