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영원한 주의 사랑을 찬양하라! 파키스탄!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파키스탄에 사는 우스만이라고 합니다.
저는 고아입니다. 어떻게 고아가 되었는지 다 얘기할 순 없지만, 도시의 이슬람 신학교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에서 살았고 7살부터 25살까지 이슬람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이슬람의 종교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에겐 10년 전부터 예수님을 믿게 된 동생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저에겐 용납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동생을 회심시키기 위해 매일같이 동생에게 연락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가 며칠간 이유 모를 악몽으로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동생에게 연락이 오더니 악몽을 꾸지 않냐고 묻는 것입니다. 그러고선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며 괴로울 때 그 기도를 외워보라 했습니다.
그날 밤, 악몽에 시달리던 저는 동생의 말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괴로운 마음에 주기도문을 외웠는데, 꿈에서 죽을 위기에 놓였을 때 빛나는 얼굴과 흰옷을 입은 분이 저를 살려주셨습니다.
저는 그분이 동생이 말한 예수님이라는 것을 즉각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부정했을 때에도, 예수님께서 먼저 와서 저를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저는 눈물로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에 많은 상황의 어려움과 핍박이 있지만, 이제는 진리를 아는 저로서 다시는 예수님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제 삶을 새롭게 하신 더 주님을 알아가고, 온 삶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는 저의 삶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 4:10)
능력의 주님! 구원의 주님!
우스만 형제를 죄에서 건지사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은 평생을 듣고 믿어왔던 이슬람으로부터 돌이키며, 매일 밤 괴롭게 하던 악몽에서 건지실 만큼 능력이 많으신 분입니다.
먼저 우스만 형제를 사랑하사 가장 힘든 그때, 찾아와 주신 주님 찬양합니다.
이제는 고난과 핍박 앞에 두려워하지 않고, 어둠을 깨쳐 생명 다해 복음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길 원합니다.
화목제물 되사 원수 되었던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여신 예수님과 같이 우스만 형제를 통해 파키스탄이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파키스탄 곳곳에 영원한 예수님의 사랑을 찬송하는 소리로 가득한 날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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