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신성모독죄"…파키스탄 남성, 군중에 폭행당해 또 사망
무슬림 다수 국가 파키스탄에서 이슬람 경전 쿠란(Quran) 훼손 혐의로 경찰서에 갇혀있던 한 남성이 난입한 군중에게 살해당했다고 현지 일간 돈(Dawn) 등이 전했다.
이 남성은 전날 밤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마이단 타운에서 이같은 참변을 당했다.
외지 관광객으로 호텔에 머물던 남성은 쿠란을 훼손했다는 의심을 받고 군중에 붙잡혔다가 경찰의 개입으로 경찰서로 옮겨졌다.
화가 난 군중은 이후 경찰서로 몰려가 불을 지른 뒤 남성을 끌어내 몽둥이로 때려 살해한 뒤 시신에 불을 붙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과정에서 8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버 파크툰크와 주정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상황 통제를 지시하는 한편 군중에게 자제를 요청했다. 사건 관련 용의자들의 체포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파키스탄에서는 쿠란 훼손 등 신성모독죄를 저지르면 사형이나 종신형에 처한다. 특히 신성을 모독했다는 혐의만으로도 집단구타 당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인권단체들은 종교적 소수자를 겁박하거나 개인적 원한을 해결하는 수단으로 종종 사용된다고 지적했다.
지난달에는 동부 펀자브주에서 기독교 신자인 남성이 쿠란 훼손 혐의를 받은 뒤 군중 공격을 받았다. 이어 병원에 입원했으나 며칠 후 사망했다.
출처 : 데일리굿뉴스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 58:12)
주님, 파키스탄에서 한 형제가 쿠란을 훼손했다는 의심을 받고 군중에 의해 살해 당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아버지 이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자신들이 무슨 죄를 짓고 있는지도 모르는 이들을 불쌍하고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진정 아버지를 알지 못하고 날마다 예수의 이름을 무시하며, 우상숭배하며, 자신들의 헛된 논리로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는 이 무자비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이 없이 말라가고 있는 이 민족에게 영혼을 만족케 하며 뼈를 견고케 하는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보혈로 덮어주시고, 영원한 생명이 이들가운데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속히 임하여 주셔서, 생명을 살리는 민족으로 일어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임하여 주시옵소서! 마르고 죽어가는 이 민족 가운데 임하여 주시옵소서!
파키스탄은 물댄 동산으로 회복될지어디!
주여 이거센 반기독교의 세력들을 주여 어찌하시렵니까 그땅의 교회와 성도들을 주여 붙잡으시고 .Empower them with Your Holy Spirit and Power and Your greatness may overcome all the darkness and evil power against Your churches.
주님ㅜ 쿠란을 신성시하는 파키스탄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들이 어리석음을 깨닫고 주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