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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수단 내전 격화, 수도권에서 정부군-RSF 군 격렬한 전투



단의 수도 하르툼 바로 북쪽에 있는 옴두르만 시에서 7일(현지시간)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이 격렬하게 충돌, 전투가 격화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신화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날 옴두르만시의 구시가지에는 중화기로 극심한 포격이 가해져 수많은 주민들이 이 곳을 피해서 달아났다고 통신은 전했다.


수단 정부군은 이 날 구시가지의 바이트 알-말, 알-슈하다, 알-물라제민 등 RSF주둔지를 맹 폭격했고 RSF군은 지대공 미사일로 반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수많은 집들이 파괴되고 민간인 사상자도 많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지 구급대원들은 RSF가 무차별 폭격하는 바람에 알-샤라피아 지역에서 5명이 폭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옴두르만의 아부 루프 구역의 주민 레지스탕스 위원회는 수단군과 RSF군이 모두 이 지역을 작전 구역으로 선포하면서 주민들에게 무조건 떠나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


(중략)


수단 내전은 지난 4월 15일 시작되었으며 수도 하르툼과 전국에서 전투가 벌어져 지금까지 3000여명이 숨지고 6000명 이상이 다쳤다고 수단 보건부가 발표했다.


5월 6일부터 사우디 아라비아와 미국의 중재로 사우디의 제다에서 평화회담이 열렸고 양측이 모두 정전에 합의했지만 번번히 지켜지지 않았다. 양측은 모두 상대방이 휴전 협정을 어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엔 집계에 따르면 이번 내전으로 수단 국내외의 피난민은 총 300만 명 이상이 발생했다.


출처 : 뉴시스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롬3:26)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 지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 수단 땅에 격화된 내전으로 인하여 수많은 영혼들이 두려움에 떨며 피신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미 4월부터 시작된 내전으로 수많은 영혼들이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주님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지 못한 채 분쟁과 갈등으로 인하여 목숨을 잃은 자들이 3천 명이 넘습니다. 주여, 간구하오니 수단 땅의 모든 전쟁과 죽음의 역사는 끊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어둠이 가득한 이 땅에 생명의 빛을 비춰 주옵소서. 오직 주님께서 비추시는 거룩한 빛으로 말미암아 수단 민족 가운데 치유와 구원의 역사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죄악으로 인하여 상처받고 갈급한 이 민족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심을 나타내 주옵소서. 자신을 버리심으로 모든 사망의 권세를 끊어내신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게 하옵소서.


수단 민족이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운 백성 되어 전쟁으로 인하여 황폐해진 수단 땅 가운데 생명의 열매를 피워내는 교회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 만이 수단 민족을 변화시키는 의로우신 구원자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수단의 쳥년들을 기름 부으사 십자가의 권세로 모든 죄악가운데 승리를 선포하며 영원한 천국 소망을 꿈꾸는 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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