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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선교할 민족,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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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카자흐스탄에서 사는 굴좐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예수님을 만나고 살게 됐는지 또 꿈학교를 듣고 그 이후의 삶에 어떤 은혜가 있었는지 여러분에게 나누길 원합니다.


저는 올해 여름 마지막 달에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달에 세례를 받고 방언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꿈학교를 듣게 됐는데 모든 강의와 찬양은 저를 영적으로 성장하게 했고, 하나님은 놀랍게 저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변화되었던 것처럼 저와 같은 카자흐스탄에 젊은이들이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튀르키예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주셔서 튀르키예에 1년 학생 선교사를 결단하며 복음을 전하러 왔습니다! 여기서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튀르키예 꿈학교에 와서 저와 같은 청년들을 섬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짧은 시간 안에 저와 큰일을 이루시고 큰 은혜를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전도하러 가면 아직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겠고, 약간의 두려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위대하며, 하나님께서 필요한 곳에 가게 하시고 필요한 사람들과 저를 만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저희가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듣는 튀르키예 사람들이 함께 선교비전을 위해 붙잡고 달려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요일 4:11-13)

사랑이신 하나님, 소망 없이 살아가던 카자흐스탄의 굴좐 자매를 만나시고 방언의 은사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후 꿈학교를 통해 비전을 주셔서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으로 인도하신 것은 전적인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다고 말씀하셨으니 튀르키예에 1년 학생 선교사로 복음을 전할 때 성령으로 기름 부으셔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굴좐 자매를 통해 튀르키예의 많은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게 될 줄 믿습니다.


굴좐 자매와 공동체가 복음을 전하고 제자 양육하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말씀을 의지하여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이 그 안에 거하시며 그 사랑이 온전히 튀르키예 땅 가운데 흘러가게 하여 주옵소서.


굴좐 자매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의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지상대명령에 순종하며 땅끝까지 나아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2030년까지 200만 성도, 4만 선교사를 파송하는 크레이지 2030 비전을 카자흐스탄 교회가 함께 성취하며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게 하여 주옵소서!

1件のコメント


ゲスト
2024年12月05日

주님의 명령 전할 사자여

구원의 소식 손에 들고서

그 소식 널리 전파하여서

주님의 길을 곧게 닦아라.

거친 사막 또 늪을 건너서

밀림과 바다 높은 산 넘어

주저치말고 힘을 다하여

주님의 길을 예비하여라.

믿음으로 그 길을 닦아서

약속의 성취 보게하소서.

싸움이 없고 다툼 그칠때

평화의 왕 오시리로다.


카작이여 주님의 음성을 들을지어다. 듣는 귀를 가질지어다.

재림의 주님을 예비하라 길을 닦으라. 수축하라. 건설하라.

낮아져라.

복음들고 나갈지어다.

복음을 들을지어다.


그렇게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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