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말씀을 따르는 즐거움으로 노래하며 열방을 소유로 얻을 아제르바이잔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제르바이잔에 사는 티메라고 합니다.

저는 무슬림 사회에서 평범한 종교인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그리스도인을 만나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제 삶은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처음 예수님에 대해 들었을 땐, 도대체 무슨 얘기인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얘기를 들을수록, 그리고 성경을 읽어보니 예수님이야말로 진정한 진리이자 절 구원할 신이라는 것이 점차 확신하였습니다.

저는 지체하지 않고 예수님을 저의 구원자로 영접했습니다. 제 삶이 새로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속한 사회와 가정에서 저의 신앙을 밝히기엔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아주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저의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 저를 만나주신 것입니다.

저는 그 꿈으로 담대함을 얻었고, 이제는 제 삶의 이유가 된 예수님을 저의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우리 가족에게 예수님을 믿게 된 저의 신앙을 밝혔고, 특별히 여동생에겐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값없는 사랑인지를 전했습니다.

가족들이 쉽게 받아들이지는 않지만, 절 구원하신 예수님의 자비와 사랑이 저희 가정도 반드시 새롭게 하실 줄 믿습니다.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고 주님을 예배하는 저의 삶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그의 백성이 즐겁게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자는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시며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시 105:43-45)

티메 자매를 사랑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하셔서 자매의 삶을 변화시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경을 읽으며 자매로 예수님이 진리이시며 구원이라 고백하게 하시고 잠깐의 두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꿈으로 만나주셔서 담대함을 얻게 하신 은혜를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티메 자매에게 자매의 가족에게 예수님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같은 성령님께서 이제는 자매의 가정 가운데도 예수님의 구원 하심을 믿음으로 취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담대함을 부어주옵소서.

성령님께서 티메 자매의 가정을 주장하사 주의 말씀을 지키고 따르는 즐거움으로 간증하며 노래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땅을 소유로 삼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께서 티메 자매를 통해 이 가정 가운데 신속하게 역사하심같이 예수님의 복음이 아제르바이잔을 휩쓸게 하시고 성령의 불과 바람으로 열방의 가는 곳마다 부흥의 돌풍을 일으키는 아제르바이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