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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마약상에서 회심한 인도네시아 청년, 무슬림 본거지서 복음 외쳐


한국순교자의소리(VOMK·대표 현숙 폴리 목사)가 마약의 세계에서 벗어나 ‘복음 불모지’에 살며 예수를 전하는 인도네시아의 한 구도자 사연을 11일 소개했다.


이야기 주인공은 인도네시아 청년 메흐프리 마스(가명)씨다. VOMK가 인도네시아의 한 사역자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마약상 출신인 마스씨는 무슬림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옥에서 성경을 읽다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그는 출소 후 필리핀 민다나오섬 등지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그의 삶은 파란만장했다. 20대 초반, 마약 판매 혐의로 경찰에 쫓기던 중 성경 학교에 등록해 몸을 숨겼다. 결국 체포된 뒤 구속된 그는 복역 중 회심하고 출소한 뒤 한때 적을 뒀던 성경 학교에 재입학해 2년간 성경을 배웠다. 이후 급진적 무슬림들의 본거지로 알려진 민다나오섬에 가정교회의 사역을 도왔다.

마스씨는 “민다나오섬에 가려는 크리스천이 많지 않은데 그것이 오히려 도전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사역지를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으로 옮겨 무슬림 학생들과 우정을 쌓았고 한때 자신을 옭아맸던 마약의 세계에 다음세대가 빠지지 않도록 마약 예방 단체도 설립했다. 마스씨는 “제 삶의 본보기 되신 예수님을 따르고 본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제는 박해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후략)


출처 : 국민일보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마13:8)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13:44)

인도네시아를 통하여 모든 민족 중에 영광을 받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복음의 씨앗이 마스 형제에게 심겨져, 삼십 배, 육십 배, 백배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과거의 자신과 같이, 복음을 듣지 못한 채 어둠 가운데에서 살고 있는 영혼들에게로 향하여 그들의 친구가 되고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있는 마스 형제의 발걸음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마스 형제를 통하여 천국 복음이 증거 될 때에, 진리에 갈급하였던 모든 영혼들의 심령에 주의 말씀이 심어지고, 마스 형제와 같이 삼십 배 육십 배 백배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하는 자들마다 지체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팔아 주를 따르게 하여 주시고, 주의 나라를 위해 삶을 드려 예배하는 인도네시아를 통해 모든 민족이 어린양 예수님의 영광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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