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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리비아 법원, IS 조직원 23명 사형선고…참수 등 잔혹행위 자행

최종 수정일: 2023년 6월 4일


북아프리카 리비아의 법원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가담했던 용의자들에게 무더기로 사형을 선고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리비아 법원은 전날 IS 가담 및 살인 혐의로 체포돼 유죄 판결을 받은 23명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다.


또 법원은 다른 14명의 전직 IS 대원에게는 무기징역형을, 또 다른 14명에 대해서는 3년∼12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그 밖에 5명의 용의자는 이날 무죄 선고를 받았고, 다른 3명의 용의자는 판결이 내려지기 전에 사망했다.


IS 리비아 지부는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2011년 '아랍의 봄' 혁명으로 축출된 후 혼란한 틈을 타 리비아에서 세력을 확장해 한때 본거지인 이라크와 시리아 이외 국가 중에서 가장 큰 조직을 형성했다.


(중략)


IS에 희생된 시민 가족 모임 대표인 무스타파 살렘 트라블시는 "아들이 실종됐고, 친척 중 한명은 시르테 광장에서 살해됐다. 모든 용의자에게 사형이 선고되길 바라지만 결과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시 91:14-15)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은혜의 주 하나님 찬양합니다.


주님, 리비아에 끝없는 내전으로 고통하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또한 IS로 인하여 목숨을 잃은 자들과, 남겨진 가족들의 애통함의 소리가 끊임없이 그 땅을 울리고 있음을 봅니다.


아버지, 주의 이름을 알지 못하여 어둠 속에서 서로를 죽고 죽이는 리비아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죽음을 죽음으로 되갚는 저들에게 자비와 용서의 하나님께서 애통해하는 모든 심령을 다스려 주옵소서.


이제는 리비아를 묶고 있는 모든 죄의 굴레가 끊어지기를 원합니다. 전쟁과 가난, 고통과 질병은 모두 떠나가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환난 가운데 있는 리비아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사, 구원을 베푸시는 전능자의 이름을 알게 하시어 예수 그리스도 발 앞에 엎드려 주님만 높이는 민족 되게 하여 주옵소서.


리비아 민족이 주님을 바라보게 될 때, 이 땅을 덮고 있는 모든 어둠은 걷히고 참된 자유가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거짓에서 진리로 리비아 땅의 모든 것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입혀주시는 의의 면류관을 쓰고 영원히 예수 그리스도 주님만 찬양하며 따르는 리비아 민족으로 기름 부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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