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네타냐후 "이스라엘인 겨냥 공격 배후는 이란" 보복 시사
최종 수정일: 2023년 8월 24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최근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발생한 이스라엘인을 겨냥한 공격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방송 연설을 통해 "우리는 현재 테러 공격의 한가운데에 있으며 이 테러 공격은 이란과 그 위성국가들이 조장하고 지도했으며 자금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은 "공격자들과 그들을 보낸 이들에게 보복하기 위해 가까운 곳에서든 먼 곳에서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앞서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인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죽고 1명이 다쳤다.
무장 괴한이 고속도로에서 이동 중이던 차량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고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 한 명이 사망하고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이번 총격 사건은 팔레스타인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중략)
이달 19일에도 요르단강 서안 북부 후와라에서 무장 괴한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60세 이스라엘 남성과 그의 28세 아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후 인근 유대인 정착촌 주민들이 팔레스타인 마을에 들어가 보복 폭력을 가하면서 긴장이 고조됐다.
출처 : 연합뉴스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시 31:1-2)
며칠 전,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 자치구인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인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는 현재 이스라엘이 테러의 한가운데 있다고 말하며, 배후 세력으로 추정되는 이란을 향하여 보복의 조치를 취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하나님, 전세계로 흩어진 채 각국에서 고통받고 있던 유대인들이 국가를 재건하기 위해 본토로 돌아왔지만, 그럼에도 주변국들의 적대와 공격으로 매일을 긴장 속에 살아가고 있는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의지할 곳도, 도와주는 이도 없어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만 자신을 보호해야하는 저들, 모든 공격과 보복에 스스로의 힘으로만 살아남아야 하는 저들에게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어 주시길 원합니다.
세상의 시선 속에서는 이란을 비롯한 팔레스타인과 모든 이슬람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원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있지만, 이 모든 일보다 뛰어나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무슬림들의 눈을 덮어 주옵소서.
해결되지 않던 원망의 고리 속에서 고통하고 있던 모든 자들을 해방시켜 주사, 이스라엘과 이슬람 국가들 간에 이어져 오던 보복과 피흘림이 이제는 그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람은 생각할 수도 없는 크신 방법으로 구원을 이루어 주시는 여호와를 이스라엘이 다시 한번 보게 하여 주셔서, 이스라엘을 통치하시는 이는 자기 자신도,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여호와와 그 아들 예슈아 뿐이시라는 것을 깨닫는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예슈아의 흘리신 보혈, 십자가 위에서 사망을 이기신 어린 양의 권세가 이스라엘을 덮었음을 선포하오니,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아바 아버지가 되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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