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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러 진리를 선포할, 모로코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모로코에 사는 술레이만입니다.


저는 저희 도시에서 가장 가난한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네평 남짓되는 집에 다섯명의 식구가 함께 살아야 되는 우리 가정 형편이 가끔은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저희 동네를 지나가는 그리스도인들을 만나 예수님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신게 맞다는 것이 믿어졌지만, 동시에 우리가 믿고 있는 이슬람이 틀렸을리 없다는 마음도 들면서 마음이 혼란스러워졌습니다.


하지만, 성경 말씀을 들을수록 그 구절들이 제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만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맞는 말인지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이런 혼란스러움 때문에 약간의 두려운 마음들도 제 안에 있지만, 저는 정말 확실한 진리를 알기 원합니다.


두려움이 사라지고, 참된 길을 꼭 깨달아 진리를 따라살 수 있도록 저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엡 4:5-6, 13-14)

아멘.

하나님, 가난한 형편 속에서 어렵게 살아온 술레이만 형제에게 복음이 들어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복음을 알지 못했을 때는 삶과 마음에 어떤 갈급함이 있었을지라도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이슬람을 따랐었지만, 복음이 그 삶에 들어감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평생을 믿어온 이슬람이 거짓일 리 없다는 생각에 형제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지만, 결국 이 땅의 주 곧 만유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를 믿는 믿음도 하나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룬다 말씀하셨으니, 이제는 형제의 심령 안에 들어간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러 세상 곧 이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을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고 있는 형제의 마음이 오직 복음으로 확립되고 확정되어서, 주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이 땅에 한 분이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가정과 모로코 전역에 증거하는 제자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술레이만 형제를 택하사 생명의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형제를 돌이키심과 같이 모로코의 수많은 영혼들 또한 일으키시기로 예정하신 줄 믿습니다. 120년만에 강타한 최악의 지진으로 인해 가족과 가진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저들, 그리고 믿고 따르던 이 세상과 이슬람에 대한 모든 신뢰가 무너져 버린 저들의 심령을 영원한 복음으로 위로하여 주옵소서.


심령이 상할대로 상하여 가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인고하고 또 인고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사랑을 모로코가 취하게 하여 주셔서, 지금 이 순간으로 인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에 두었던 모든 기대와 이슬람의 거짓을 말씀으로 깨트리고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다가오더라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선포하는 강대한 민족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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