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구원자 예슈아를 찬송하라! 이스라엘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스라엘에 사는 아티입니다.
저는 공허함을 자주 느끼곤 했습니다. 혼자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우울함은 더 커져갔고, 저의 그런 내면을 감추기 위해 밝은 모습으로 저를 포장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진실한 친구를 사귀고 싶었습니다. 저의 요동치고 흔들리는 마음을 바로 잡아줄 누군가를 원했지만, 그 어디에서도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그리스도인들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세상이 줄 수 없는 사랑과 구원이 있음을 말해주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얘기에 저는 사뭇 진지해 졌습니다. 비록 겉으로는 그럴수 없다며 반박했지만, 정말 예수님이 계신다면 우울했던 제 삶이 변화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제 삶에 중요한 일들이 계속 안좋게 흘러가고, 우울감은 더 심해져 갔습니다. 무엇에도 의지할 것 없이 방황하던 때에 친구들은 제게 예배 모임에 나아오기를 권했습니다.
저는 한 줄기 빛을 잡는 심정으로 예배 모임에 참석했고, 그 곳에서 찬양을 부르며 성경을 함께 읽었습니다.
제 삶을 지탱해 줄 구원자를 만나기 원합니다. 예수님이 정말 진리시라면, 그 분께 세상이 줄 수 없는 사랑이 있다면, 저도 예수님을 믿어 평안을 얻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시149:4)
아티 형제와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울하고 공허한 삶을 살아가던 아티 형제에게 그리스도인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했지만 진리를 향한 갈급함이 있는 아티 형제를 주님께서 주목하시는 줄 믿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아티 형제가 예수님의 이름을 들을 때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형제를 괴롭히는 모든 삶의 공허함과 우울감은 영원히 떠나가게 하시고 구원의 감격과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진실한 친구되신 예수님과 날마다 동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티 형제와 같이 진리에 갈급한 이스라엘의 수많은 청년들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고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 위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마지막 시대 이스라엘 청년 세대가 예슈아만 따르는 왕의 군대가 되어 우리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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