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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구원자 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의를 높이며 찬양할 튀니지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튀니지에 사는 갈리아라고 합니다.


저는 어릴 적 부터 왠지 모를 마음의 공허함으로 늘 신을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슬람 종교의 신인 알라에게 계속 기도하며 경전을 읽어도 제 마음의 공허와 궁핍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고향을 떠나 직장 생활을 하며 살아가던 중, 우연히 저는 성경을 선물받으며 예수님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믿지 못할 일이 일어났습니다.


꿈을 꾸었는데, 제가 사막을 지나며 너무나 목이 말라 물을 찾아 헤매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가다 만난 우물에서 물을 퍼마셨지만 한 줌의 물로는 목마름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주저앉아 울고 있을 때 흰옷 입은 분이 나타나 제게 물을 주시는데 그 물은 마셔도 마셔도 마르지 않고 계속 마실 수 있었습니다.


반복되어 꾸는 이 꿈을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었는데, 마침 친구를 따라간 예배 모임에서 다시 한번 성경을 읽고 마침내 예수님만이 진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제 마음이 소망으로 가득 찹니다. 오직 예수님 안에 위로와 평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크신 사랑이 제 삶에 가득 채워져서 제 삶의 모든 고난을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길, 또 그 사랑이 제 주변 사람들도 살릴 수 있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시51:14)

하나님, 갈리아 자매를 꿈과 환상 속에 만나주시고 주님의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갈리아 자매 마음 가운데 있던 모든 궁핍함과 공허함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채워주시고 진리의 말씀이 심겨지게 하옵소서.


이제는 갈리아 자매를 덮고 있던 모든 피 흘린 죄의 허물이 십자가의 보혈로 벗기어지고 주께서 부으시는 성령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자매를 통하여 튀니지를 덮고 있는 모든 이슬람의 거짓 이론과 사상이 무너지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예배하며 은혜의 때, 구원의 날이 임하게 하옵소서.


튀니지에 순금보다 더 귀한 주의 말씀을 기쁨으로 따르며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영혼을 살리는 순결한 교회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명수가 흘러 넘쳐 튀니지를 넘어 모든 민족을 덮으며 오직 생명되신 예수님의 이름만 찬양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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