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Daniel 12:3

[선교지 소식] 가자지구 팔人 사망, 3만9000명 넘어…부상도 8만9800명 넘어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인한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가 3만9000명을 넘어섰으며, 부상자 수도 8만9800명을 넘었다고 가자지구 보건부가 22일 밝혔다.


보건부는 이 같은 새로운 집계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와 다른 곳들에 대한 공습을 가해 수십명이 추가로 사망한데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부의 집계는 무장세력과 민간인을 구분하지 않고 이뤄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0월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를 기습 공격해 약 1200명을 살해하고 250명을 납치한 이후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


(후략)


출처 : 뉴시스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행 10:34-35)

작년부터 시작된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으로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3만 9천 명을 넘고 부상자 수도 8만 9800명을 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무장세력과 민간인을 구분하지 않은 숫자이긴 하지만, 이들의 잘못은 뒤로 하고 이들 모두가 하나님께서 손수 빚으신 생명을 잃고 또 큰 부상으로 이전의 인생을 다시 살기 어려워졌다는 것 자체만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슬픈 일인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지 못하고 여전히 헛된 이슬람에서 구원을 고대하는 팔레스타인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긍휼히 여기며 기도와 복음으로 섬길 자들이 더욱 필요한 줄 압니다.


주여, 어느 때까지 팔레스타인에 애곡하는 소리가 있어야겠나이까.


고통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자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고넬료와 같은 마음으로 구원을 고대하는 자들에게 베드로와 같이 나아갈 자들을 세계교회 가운데서 보내어 주옵소서.


자신의 선입견과 배경지식을 모두 뒤로 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오는 자들을 통해 팔레스타인에 성령 받는 자들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팔레스타인의 현지 교회들도 여전히 기도하며 먼저 섬기고 있는 줄 믿습니다.


이들이 이스라엘을 용서하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교회가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때, 성도의 교제 가운데 성령께서 이루어 가시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이 각 민족의 어떠함보다 하나님 나라를 먼저 생각하게 하시고 서로 참 이웃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팔레스타인의 모든 미움의 씨앗과 원망의 가라지들이 주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 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모두 뿌리 뽑히게 하시고 이스라엘과 함께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결실을 보는 부흥의 땅이 되게 하옵소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