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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美 시리아 내 친이란 시설 공습…확전 우려에 긴장 고조(종합)


최근 이라크와 시리아의 미군 기지에 대한 공격이 잇따르자 미국이 시리아에 있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등에 공습을 가했다. 미국과 아랍권의 정면충돌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6일(이하 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군은 IRGC와 그 산하 단체들이 사용하는 시리아 동부 시설 2곳에 공격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공격은 지난 17일부터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미군을 대상으로 공격을 계속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덧붙였다.


또 오스틴 장관은 "미국은 갈등을 추구하지 않으며, 추가 적대 행위에 가담할 의도도 없고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다"며 "미군에 대한 이란의 대리 공격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추가 조처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략)


미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주에만 이라크에서 최소 12차례, 시리아에서 4차례 공격을 받았다.


이밖에도 미군은 지난 19일 이스라엘로 향하는 예멘의 미사일을 격추했다. 이스라엘 인근 홍해 북부에서 작전 중이던 미 해군 구축함 카니호는 예멘 무장세력인 후티 반군이 발사한 미사일 3기와 드론 여러 대를 격추시키며 교전을 벌였다. 후티 반군 역시 이란의 지원을 받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에게 중동 주둔 미군을 표적으로 삼지 말라고 경고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 소통 조정관은 이날 뉴스 브리핑에서 "직접 메시지가 전달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


출처 : 뉴스1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 (시119:89-91)

주님, 20일간 지속되는 전쟁으로 가자 지구에서 7천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였지만 사그라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이제는 두 민족을 넘어 이란과 이라크, 미국 등 주변국으로 확전될 가능성이 커져간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주님께서 내 백성이라 칭하신 거룩한 땅에서 서로를 죽고 죽이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운데 신실하신 주의 말씀으로 굳건히 좌정하여 주시고 그 거룩하심으로 이 전쟁을 주관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또한 민족의 경제적, 정치적 이익과 종교를 위하여 전쟁에 가담되고 있는 이라크와 아랍권 가운데 평화의 왕 되시는 여호와의 마음을 더하사 주의 뜻을 분별하며 그 앞에 순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로 하여금 서로를 분열케하고 수많은 영혼들의 생명을 한순간에 앗아가며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대적하는 사단을 꾸짖으사 모든 사망의 궤략을 멸하시고 이라크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과 모든 민족을 향한 생명의 계획을 이루어 주옵소서.


주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 주의 기업 이스라엘과 전쟁으로 신음하는 모든 민족이 이제는 세계 중에 복이 되어 일어나 모든 열방 향하여 복의 근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군사로 굳게 서서 마침내 다시 오실 왕 예슈아를 위하여,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하여 마지막 시대 영적 전쟁을 믿음으로 감당하는 승리의 군대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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