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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소식] 구원의 빛을 전할 파키스탄!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파키스탄에 사는 이만입니다.


저에겐 남편과 두명의 자녀와 손자손녀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중풍병으로 많이 고생하였고 병이 있는지 1년 뒤 천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병으로 고생하던 기간동안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기도해주고 섬겨준 덕분에 많이 회복하며 주님을 영접한 은혜가 있었고 말씀으로 교제하는 시간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저에겐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 없었지만, 남편이 투병생활을 하는 동안 환상과 음성을 듣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찾아오셔서 “일어나라 빛이 임하였다” 말씀하셨고 그 이후 저도 저와 항상 함께하시고 주님 앞에 나아오길 원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둘째 아들이 마약중독으로 몸이 많이 망가져 일을 못하게 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며느리도 한번 도망갔다가 돌아왔다보니, 다시 도망갈까 걱정도 되고, 손자 손녀도 질병이 잦아 걱정이 많이 되고 가스 요금도 3개월치가 밀려 근심이 쌓이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며 기도로 근심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모든 근심을 털어내고 말씀으로 기도하는 주님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육신의 양식보다 영의 양식으로 채워지는 자가 되고 가정의 모든 어려움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해결되어 모두가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서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사도행전 12:7)

빛이신 하나님, 오늘도 모든 열방에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만의 남편이 중풍병으로 고생하였지만 예수님의 자녀들을 통해 주님을 영접하고 천국에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남편의 투병생활 중에 이만에게도 빛으로 임하시고 주님을 향한 믿음을 갖게 하신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둘째 아들이 마약 중독이고 가정에서의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들이 있지만 이만이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 아들 또한 주님께 나아오며 이 가정을 통해 파키스탄의 많은 가정들이 주님께 돌아올 줄 믿습니다.


옥중에서 광채를 비추시며 베드로의 쇠사슬을 손에서 벗기신 것처럼 파키스탄에 빛으로 임하셔서 모든 공중권세 잡은 어둠들이 떠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이만의 가정이 믿음으로 자라나여 복음을 증거하게 하시고 이들을 통하여 파키스탄에 구원의 역사를 일으켜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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