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오늘의 기도] 서로 "고통주겠다" 위협…날 세우는 이란·이스라엘(종합)

Daniel 12:3




첫 직접 공습을 주고받은 이란과 이스라엘이 상대방을 향해 "고통을 주겠다"며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재반격을 예고한 이스라엘을 향해 "이란의 이익에 반하는 어떤 작은 행위라도 가해자에게 엄중하고 광범위하며 고통스러운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라이시 대통령은 이날 밤 카타르의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군주(에미르)와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앞서 이스라엘 채널12방송은 이란의 보복 공습으로 소집된 이스라엘 내각에서 다수의 재반격 방식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들 방식 모두 전면전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이란엔 '고통스러운 방식'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또 이날 통화에서 이번 이스라엘 영토 보복 공습에 대해 "가해자를 처벌하기 위한 '진실의 약속' 작전이 성공을 거뒀다"고 자평했다.


알리 바게리 카니 이란 외무차관도 이스라엘의 재반격 움직임을 두고 "이스라엘은 며칠이나 몇시간이 아닌 단 몇초 만에 대응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볼파즐 셰카르치 이란군 대변인은 이날 "누구든 선을 밟는다면 우리가 사악한 이스라엘에 가했던 공격보다 훨씬 더 강력한 대응으로 그 발을 잘라낼 것"이라고 말했다고 국영 프레스TV가 보도했다.


이란에선 미국 등 서방, 이스라엘과 갈등을 빚을 때면 정부와 군부의 고위 인사가 경쟁적으로 상대를 원색적으로 규탄하는 성명을 낸다.


이같은 강도높은 성명은 전날 소집된 이스라엘 전시내각의 논의 내용이 보도된 뒤 발표됐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비롯한 이스라엘 전시내각 구성원 다수는 이란의 보복 공격을 묵인할 수 없다고 경고하기 위해서라도 군사적으로 재보복해야 한다는 쪽으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날 이란의 공습 표적인 네바팀 공군기지를 방문해 "이란은 이스라엘의 전략적 능력을 훼손하길 원하지만 우리는 공중전에서 이란에 우위를 보여줄 '강철 방패' 작전을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앞을 내다보고 다음 단계를 고려한다. 이스라엘을 겨냥한 순항 미사일과 무인기 공격에는 대응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출처: 연합뉴스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 4:10,12)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하나님과 이웃과 연합하게 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송축합니다.


하나님, 우리 모든 민족을 예수님의 형제로 또 한 몸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머리 되신 예수님을 따르는 한 지체입니다.


모든 민족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이 땅을 주님과 다스려야 하는데 서로에게 고통을 주겠다, 훨씬 더 강력한 대응으로 그 발을 잘라내겠다며 날 선 말로 위협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들을 긍휼히 여겨주십시오. 우리가 애통한 마음으로 주님께 아뢰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어 모든 분열의 영, 분노의 영, 보복의 영,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모든 영이 떠나가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우리를 창조하신 첫 모습으로 다시 회복시키소서! 주님을 찬송하는 자들로 우리를 다시 불러주소서!


이란은 모든 죄악을 버리고 기쁜 찬송 소리로 주님께 나아올지어다! 이스라엘은 모든 죄악을 주께 자복하고 모든 민족을 주님께 올려드리는 제사장의 영성을 회복할지어다!


이삭과 이스마엘의 후손에게 평화를 주옵소서!

복음으로 다시 연합하게 하소서! 연합 가운데 부으시는 힘으로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되게 하소서!

1 Comment


Guest
Apr 17, 2024

아멘!

Like

WEB

갭 무브먼트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