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기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9
최종 수정일: 2023년 10월 29일
1) 전쟁의 한 가운데에 놓인 이스라엘 청년들
이스라엘이 가자로 지상군 투입을 준비 하는 지금, 유대인 이삭형제 또한 전투부대로 편입되어 가자에 투입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투부대가 되면 바로 실전에 투입되지 않더라도 훈련을 해야해서 한달에 한번만 밖에 나올수 있다고 합니다. 이삭형제는 주님께서 자신의 삶을 인도해주시도록 기도제목을 전했습니다.
한 현지자매의 쌍둥이 남동생 또한 얼마전 제대했지만 다시 예비군으로 소집되어 현재 서안지구 북부의 한 도시에서의 작전에 투입된 상황입니다.
2) 이스라엘_한 도시
이곳에 모인 피난민들은 국가로부터 어떠한 재정적 지원도 받지 못하고, 당장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데다가 앞으로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 당장 오늘 밤도 어디서 보낼지 모르는 상황 가운데서 절망감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도시에 수용 인원이 꽉 차 있고, 밤낮으로 지낼 곳이 없는 시민들의 문의가 많아져 이스라엘 정부는 이 도시 근처에 텐트의 도시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텐트를 세우면 앞으로 짧은 기간은 가능한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겨울이 다가 오고 있어 이마저도 장기간의 해법으로는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기도제목]
1. 폭풍 중에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을 찬양 합니다 ! 특별히 수많은 사람들이 피난을 와 있는 이 도시의 요새와 피난처와 그늘이 되어주옵소서. 피난 온 모든 자들이 주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 도시 가운데도 이들과 함께 애통해하며 위로하며 생명의 복음을 전할자들을 보내어 주옵소서.
2. 지상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쟁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피난처되신 우리 주님께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마스 또한, 이들을 붙잡는 모든 사상들로부터 자유케 하여 주시옵소서. 옳고 그름을 깨닫는 은혜를 허락하사 회개하며 돌이키게 하옵소서.
3. 특별히 가자지구에 있는 팔레스타인의 민간인들과 이스라엘 인질들을 보호하여주시옵소서. 더이상 전쟁이 커져가며 무고한 생명이 죽지 않고 속히 전쟁이 종식 되게 하옵소서.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딤전 6:11-12)
주님 이들이 이제는 세상의 싸움이 아닌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함께 감당하는 민족으로 일어나기 원합니다. 이들을 분쟁케 하는 모든 세상의 욕심들, 사상들이 주님 앞에 다 파하여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의 것들을 얻기 위해 서로를 사망으로 몰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은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이제는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을 향한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더 이상 썩어질 세상의 것을 위함이 아니라 예슈아를 위해 살고 죽으며 영생을 취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특별히 지금은 온 열방에 복음이 전해지며 주님의 다시오심이 얼마 남지 않은 시대입니다. 이제는 이민족이 속히 모든 헛된 싸움을 내려놓고 복음들고 일어나 믿음의 선한 싸움을 감당하며 함께 승리하고 또 승리하는 주님의 군대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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