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기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20
1) 이스라엘 민간인 총기 면허 신청 증가
이스라엘 국가안보부에 따르면 하마스 공격 이후 18만 500건의 개인 무기 취득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2021년 19,000건, 2022년 42,000건에 비하면 대폭 증가한 규모입니다. 텔아비브 한 사격클럽에는 요즘 수백 명의 사람들이 총기 면허를 취득하는데 필요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러 찾아옵니다. 이스라엘 정부가 총기 규제 완화를 발표한 이후, 범죄 기록이나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 적격 대상자는 일주일 이내에 총기 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유대인은 "총기 구매는 쉬운 결정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이 더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다면 이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키부츠에서 살고 있는데 우리 키브츠에서는 총을 구하고 자경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선 총기 오남용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이니셔티브'의 책임자인 모란 마이모니도 "사람들은 이 끔찍한 테러에서 총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 생명을 지키는 걸 보았고,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스스로 무장하길 원하는 건 이해한다. 그러나 누가 무장을 하는지, 누가 어느 조직에 가입하는지 경찰이 주목해야 한다"라고 우려했습니다.
2) 팔레스타인 다음 세대
계속된 전쟁의 소식들을 통해 전쟁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다음 세대가 있습니다. 특히 SNS를 통해 가자지구의 참혹한 사진들과 비디오가 공유가 되며 마치 본인들이 겪은 일처럼 슬퍼하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가끔 거리에는 오전에 중고등학생들이 시내 중심가와 거리를 다니며 목소리를 높이며 가자지구의 죽음에 항의하고 슬픔에 동참하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는 한 난민촌 아이들의 영상이 올라왔는데 사망자들을 짊어지고 시내 중심가를 걸으며 시위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똑같이 따라 하며 노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누구도 이들을 향해 옳지 않다고 말해주는 이들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 모습을 똑똑히 보고 원수를 갚아달라고 이야기하는 어른들의 모습에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팔레스타인 예배모임에 참여하는 청소년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미디어를 통해서 편향된 정보들로 인해 이스라엘을 향한 분노와 민족주의가 가득합니다. "이 땅에 자유가 올수 있다면 나는 죽어도 괜찮습니다. 우리 가족은 원래 이스라엘 B지역에 살았지만, 그들 때문에 우리는 이곳으로 이주해왔습니다. 태어나서 한 번도 바다를 본 적이 없습니다. 자유롭게 이 땅을 다니기 위해 밤마다 시위에 참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한 청소년은 종교심이 강한 친구입니다. 예배 전에 방에 들어가서 무슬림 기도를 꼭 하고 나오던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교회 예배를 나오기 시작하면서 함께 찬양도 부르기 시작하고 열심을 냈었는데 전쟁이 나고 나서부터는 모임에는 나오지만, 찬양을 따라 부르지 못하고 자신이 이곳에 나와 예배하는 것이 마치 이 민족을 배반하는 것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많은 사람들이 살기 위해 총기를 구매하며 자신의 힘과 무기를 의지하고 있지만 우리의 의로는 절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살려고 했던 것을 다 내려놓고 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게 하소서.
2. 꿈과 소망을 잃어버린 팔레스타인의 다음 세대를 새롭게 하여주옵소서. 주님의 말씀 앞에 세워주셔서 옳고 그름을 분별하며 흉악한 자를 이기는 거룩한 세대로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3.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주님 홀로 높임 받아주십시오. 한 도시도, 마을도, 가정도 빠짐없이 예슈아를 찬양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외치며 다시 오실 왕의 길을 예비하는 마지막 제자를 일으켜주시옵소서.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호 14:1 - 4)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은 주께 돌아오라! 말씀을 가지고 예슈아께 돌아와 모든 불의한 것을 버리고 찬양의 제사를 드리는 민족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다시는 자기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두 마음 품지 아니하고 구원자 예슈아께만 소망을 두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 기쁘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사랑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의 모든 눈물을 닦으시고 사망과 고통, 슬픔이 더 이상 없도록 하나님의 나라로 충만케 하여주시옵소서. 주의 백성 일어나 예배하며 모든 민족을 향해 전진하게 하여주옵소서!
온 우주의 통치자이자 권세자인 우리하나님.이팔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들의 가슴속을 요동치게 하는 파괴의영.지옥권세의 사라잡힌 저들 민족 가운데 예수의 피의 권세로 잠잠케 하시옵소서
주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전쟁을 끝내고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이 팔 분쟁의 답은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고 무슬림 지도자 자녀로 태어나 그리스도인이 되신 어느 분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화평의 원조이신 엘샤다이 하나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협상이 이루어져 그 땅의 평화의 꽃이 피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세계가 다 주님께 속하였습니다 한땀한땀 올려드리는 기도를 받아주시어 그땅의 영혼들을 살려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