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복음으로 회복될 시리아 난민   [1] 

    시리아의 정식 국명은 시리아 아랍 공화국입니다. 중동에 위치한 시리아는 동쪽으로는 이라크, 서쪽으로는 레바논, 북쪽으로 터키, 남쪽으로 요르단과 접하고 있으며 면적은 한반도의 2배입니다. 전체 인구 중 약 80%가 아랍인, 약 8%가 쿠르드인이며, 그 외에 아르메이나인, 터키인 등이 살고 있습니다. 공식언어는   시리아 전체 인구의 약 90%는 이슬람을 믿고 있으며, 6.3%의 기독교 인구가 존재한다고 하지만, … 7월22일, 복음으로 회복될 시리아 난민 더보기

7월21일, 주님의 사랑, 하나님의 백향목 레바논!   [0] 

  레바논은 시리아,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수도는 베이루트입니다. 지중해와 접해있어 예부터 좋은항구들이 많아 교역의 중심으로 번영해 왔습니다. 그래서 중동의 진주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흰산이라는 뜻의 레바논은 성경에 나오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정복자들의 숱한 역사적 도전들이 있었습니다.   고대 페니키아인들이 일찍부터 이 땅을 식민지화하여 두로와 시돈을 중심으로 번성하였으며, 그 후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로마제국 등 절대 … 7월21일, 주님의 사랑, 하나님의 백향목 레바논! 더보기

7월20일, 폭발적 부흥을 일으킬 팔레스타인   [2] 

  팔레스타인은 블레셋인의 땅이라는 뜻으로 요단강 서쪽에 위치한 서안지구(west Bank)와 남서단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가자기구(Gaza Bank)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식명칭은 팔레스타인 자치기구‘이며 아직 공식 국가로 인정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수도는 라말라, 언어는 아랍어와 영어를 사용하며, 인구는 약 410만명으로 서안지구250만명 가자기구 160만명이 살고있습니다. 현재 서안지구는 비교적 온건한 파타당이 장악한 상태이며 가자지구는 급진 원리주의적인 정당 하마스가 통치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 7월20일, 폭발적 부흥을 일으킬 팔레스타인 더보기

7월19일,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예멘   [1] 

  아라비아 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예멘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홍해, 오만을 접하고 있습니다.   예멘은 성경 속 스바 여왕이 다스린 땅으로 고대로부터 향유길 무역으로 큰 부를 누렸던 곳입니다.   수도 ‘사나’는 노아의 장자 셈의 후손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전해지며, 면적은 한국의 2.4배, 인구는 약 2400만 명이고, 예멘의 1인당 GDP는 아랍 스물 두 개 국가 중 가장 적은 수치로 … 7월19일,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예멘 더보기

7월18일, 복음의 심장이 될 사우디아라비아   [2]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간에 위치한, 아라비아반도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절대군주제 국가입니다. 19세기까지 사막의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많은 부족이 산재하여 종교적으로는 하나를 이루었지만, 통일된 왕국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영향을 받았으며, 한때 터키의 지배를 받기도 했지만, 제 1차 세계대전 때 영국과 연합하여 터키 군을 몰아낸 후 1927년에 영국으로부터 영토를 획득, 지금의 이름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이슬람의 … 7월18일, 복음의 심장이 될 사우디아라비아 더보기

7월17일, 추수를 기다리며 진리에 목마른 땅, 이란   [0] 

  아리아인의 땅이라는 뜻의 이란은 서남아시아에 있는 이슬람 공화국입니다. 오랫동안 왕정통치를 유지하다가 1979년 호메이니 혁명으로 마지막 왕조인 팔레비 왕조가 막을 내리고 원리주의 이슬람국가로 변신하게 되었습니다.   면적은 한반도의 8배, 인구는 7500만 명이며, 인구의 절반 정도가 페르시아인이고, 아제리 인, 길란인, 쿠르드인 등 60여개의 소수민족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란은 중동과 아시아의 다리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슬람국가이면서도 아랍어권이 … 7월17일, 추수를 기다리며 진리에 목마른 땅, 이란 더보기

7월16일, 제사장 민족으로 기름부음 받은 타지키스탄   [1] 

  타지키스탄은 인구 800만 명의 작은 나라로 국민의 90%가 이슬람을 믿고 있습니다. 면적은 남한의 1.5배, 수도는 두샨베이며, 국토의 93%가 산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 곳의 동쪽은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파미르 고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파미르의 평균 해발은 4000미터 이상! 고지대의 희박한 산소로 인해 목숨을 잃는 일이 생길 수 있는 이곳에도 어김없이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에서 … 7월16일, 제사장 민족으로 기름부음 받은 타지키스탄 더보기

7월15일, 긍휼의 땅 아프가니스탄   [1] 

  아프가니스탄은 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 걸쳐 있는 내륙국으로 ‘유라시아 대륙의 십자로’라 불립니다. 면적은 한반도의 3배이며 인구는 3200만 명으로 80여개의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7세기에 이슬람화 되어 약 99%가 무슬림이고, 수니파 80%와 시아파19%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교회 등록이 허용되지 않으며, 2014년 오픈도어 선교회의 발표에 의하면, 아프가니스탄은 세계에서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한 나라 중 세 번째에 속합니다.   … 7월15일, 긍휼의 땅 아프가니스탄 더보기

7월14일, 페르시아의 관문국가, 예배하는 전사 파키스탄!   [3] 

      페르시아의 관문국가, 예배하는 전사 파키스탄!(오늘의 기도) 파키스탄은 중국의 서쪽, 인도와 아프가니스탄 사이에 위치하며, 인구가 약 1억 8천만명으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인구 수가 많은 나라입니다. 파키스탄은 ‘거룩한 나라’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에는 약 470여개의 민족이 있는데, 그 중 99%가 미전도 종족입니다. 힌두교, 기독교, 시크교가 공존하나 전체의 97%가 이슬람이며, 국가의 공식 명칭도 ‘파키스탄 이슬람 … 7월14일, 페르시아의 관문국가, 예배하는 전사 파키스탄! 더보기

7월13일, 선교인도시대를 향하여   [3] 

  인도의 영토는 남한의 33배이며 인구는 약 12억 명입니다. 힌두어와 영어를 주로 사용하나, 각 주 마다 사용하는 언어가 다릅니다.   인도는 4대 문명 중 하나인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입니다. 지리적으로는 우리나라와 같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북쪽은 히말라야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아리안 족, 그리스, 투르크족, 아랍, 영국 등 서쪽의 육로를 통해 민족들의 잦은 유입과 침입이 … 7월13일, 선교인도시대를 향하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