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들, 은신처에 무기 모으는 등 ‘종말대비책’ 마련   [3]
억만장자들이 종말을 대비한 벙커를 마련하고 있다.(사진=CNN뉴스 캡처) IT업계 부자들이 세계 여러 지역에 준비해 놓은 피신처에 투자하고 있다. 자신들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지은 지하벙커 등에 화기 및 비화기 무기들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우선적으로 선호하는 곳은 뉴질랜드이다. 뉴질랜드는 이들 사이에서 북한, 이슬람극단주의 조직인 IS, 유럽과 미국 내 사회적 긴장으로부터 멀다는 이유로 이상적인 피난처가 되었다. 문제가 되는 이 위협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으나, 부자들은 사회적 혼란으로 인한 내전, 원자폭탄, 사회적 붕괴에 대한 염려를 … 억만장자들, 은신처에 무기 모으는 등 ‘종말대비책’ 마련 더보기